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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 꽃길·녹지…'오세훈표 정원' 250만명 몰렸다 2024-06-02 18:41:01
전문가, 기업, 학생, 시민이 만든 정원 작품을 총 76개 만나볼 수 있다. ‘초청정원’은 지난해 서울시 조경상을 받은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와 김영찬 바이런 소장이 가꿨다. 나무숲에서 쉴 수 있는 다섯 가지 의자를 만든 게 특징이다. ‘작가정원’은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중국·태국·방글라데시 등 국내외...
소격동 아트선재의 86년생 두 괴짜 작가 2024-06-02 18:03:42
일상적인 사물을 활용한 조형 작품을 주로 만드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트선재센터의 한옥 공간부터 옥상 공간까지 전시실 밖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설치 작품을 제작했다. 카페 혹은 작은 전시실로 활용되는 미술관의 한옥 내부에서부터 전시는 시작된다. 자그마한 내부 공간에는 침대와 욕조, 세면대와 테이블 등...
뮤지컬 천재 듀오 '휴&윌'의 대표작 '어쩌면 해피엔딩' 개막 2024-06-02 18:02:33
애런슨 작곡가(오른쪽)의 작품이 또다시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19일 막을 내린 화제의 뮤지컬 ‘일 테노레’의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달 18일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오세훈표 '정원'…서울정원박람회 관람객 250만명 돌파 눈앞 2024-06-02 17:09:31
전문가, 기업, 학생, 시민이 만든 정원 작품을 총 76개 만나볼 수 있다. ‘초청정원’은 지난해 서울시 조경상을 받은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와 김영찬 바이런 소장이 가꿨다. 나무숲에서 쉴 수 있는 다섯 가지 의자를 만든 게 특징이다. ‘작가정원’은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중국·태국·방글라데시 등 국내외...
롯데건설, 2천597억원 규모 신반포12차 재건축 수주 2024-06-02 09:09:05
프랑스 현대 미술가 '장 미셀 오토니엘'의 작품을 단지 중앙광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진심을 담아 최고의 제안을 한 만큼 품격 있는 주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잠원동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오르세미술관 모네 작품, 테러 당했다 2024-06-02 04:58:11
'식량반격'(Riposte Alimentaire) 소속 활동가가 모네의 작품 '양귀비 들판'에 붉은 톤의 그림을 덧붙였다. '+4도 지옥'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그는 접착제로 자신의 왼손을 박물관 벽에 붙인 뒤 "대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이 악몽 같은 이미지가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외쳤다. 1873년...
"기온 안 내리면 이렇게…" 모네 명화, 기후운동에 수난 2024-06-01 23:24:42
'식량반격'(Riposte Alimentaire) 소속 활동가가 모네의 작품 '양귀비 들판'에 붉은 톤의 그림을 덧붙였다. '+4도 지옥'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그는 접착제로 자신의 왼손을 박물관 벽에 붙인 뒤 "대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이 악몽 같은 이미지가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외쳤다. 1873년작...
[게임위드인] 화려하게 포장한 특색 없는 기획, 넷마블 '레이븐2' 2024-06-01 11:00:00
아우를 수 있는 MMORPG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작품성보다는 강한 BM을 선택한 만큼 올해를 본격적인 흑자 전환기로 잡은 넷마블의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4월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가 초반 이용자가 빠르게 이탈했음에도 순항하고 있고, 지난달 8일 나온 '나 혼자만 레벨업'은 구글...
[책마을] '예술에 심취한 독재자' 히틀러가 파괴한 예술 2024-05-31 19:07:39
음악가들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념을 확산하고자 했다. 조각 분야에선 아르노 브레커가 대표적이다. 히틀러는 브레커에게 대규모 작업실을 제공하고, 수많은 공공 조각 프로젝트를 맡겼다. 브레커는 히틀러가 집착한 아리안 인종의 우월성을 표현하는 작품을 제작했다. 히틀러의 지원을 받은 건축가...
[이 아침의 화가] 영국왕 불태운 초상화가…조너선 여 2024-05-31 18:49:32
이 작품에서 찰스 3세는 웨일스 근위대 제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인물보다 더 눈길을 끄는 건 캔버스를 가득 채운 붉은색이다. 이를 두고 외신은 “왕이 지옥에서 불타고 있는 것 같다” 등 부정적 반응이 많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찰스 3세 본인은 만족했다고 한다. 여는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한 작가다.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