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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해외서 대접받는 건 기업인 덕"…이재용 "원팀 돼 터널 나가자" 2023-05-23 23:09:49
이날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우리가 경쟁력 있는 산업시스템을 갖추고 첨단 분야에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대통령이 해외 나가면 대접을 받고 서로 만나려고 일정을 잡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윤 대통령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 이어 2년...
중소기업인과 '함성' 외친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회장 2023-05-23 22:30:01
앞 잔디마당에 마련된 총 10개의 테이블마다 정부 부처 장관과 대기업 총수, 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여성기업인, 스타트업 대표, 소상공인 대표 등을 묶어 한 자리에 배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역대 중소기업인대회 가운데 정부 부처 장관과 대·중·소기업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처음으로...
중기인대회 함께 한 尹 "민간 주도 경제 조성"…이재용·정의선 등 참석 2023-05-23 21:35:40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기여 등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
중기인대회서 '치맥 소통' 나눈 윤 대통령 "세계시장에 과감히 뛰어들라" 2023-05-23 21:12:13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현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두고 ‘잘한다’는 답변이 77%를 넘고, 경제·외교 만족도는 85%까지 올랐다”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의 개회사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의 발언에 참석자들 사이에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인대회 용산서 개최…尹대통령·9개그룹 총수 참석 2023-05-23 21:09:31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슬로건은 '다시 뛰는 중소기업,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다. 중소·벤처기업인의 노력으로 전후 폐허가 된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위기 극복의 경제사를 조명하고 향후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포토] 테트라팩 코리아, 제11회 난빛축제 개최 2023-05-21 10:23:02
에너지드림센터 잔디마당에서 ‘제 11회 난빛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는 도시재생사업을 바탕으로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문화환경도시로 새롭게 태어난 상암동 일대 난빛 도시를 조명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적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직된 테트라팩 대학생 활동단 ‘에코 서포터즈2기’가...
안양시, 예비사회인 '전통성년례 통해 축하와 격려' 2023-05-15 16:47:19
15일 안양시 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열린 전통성년례에서 참여자들이 김성자(두번째줄 왼쪽에서 세 번째) 안양시예절교육관 교육실장과 장영근(두번째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안양시부시장 등이 참석해 성년례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지역 예비사회인이 전통성년례를 통해 가족과...
만찬 음식은 '화합의 상징' 구절판·탕평채 2023-05-07 21:12:49
앞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이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함께 잔디광장으로 이동했고, 이들이 단상에 올라서자 일본 국가와 애국가가 차례로 연주됐다. 연주가 끝난 뒤 양국 정상은 잔디마당으로 내려와 국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외국 정상이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것은 작년 12월 응우옌쑤언푹 당시...
윤 대통령, 청사 현관서 기시다 부부 맞아…의장대 사열 2023-05-07 18:35:35
양국 정상은 레드카펫이 깔린 잔디마당으로 내려와 국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외국 정상이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의장대를 사열한 것은 작년 12월 응우예쑤언푹 당시 베트남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두 번째다. 기시다 총리도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실무방문 당시 일본 자위대 의장대를 사열하는 등 환대했다....
尹대통령, 기시다와 회담 시작…공식 환영식 '국빈급' 예우 2023-05-07 16:03:40
잔디마당에서 기시다 총리 방한을 환영하는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는 취임 후 가장 성대한 규모의 환영식으로, '국빈급 예우' 수준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박 2일의 실무 방문 형식의 방한이지만, 이보다 격을 높여 예우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한일 정상은 단상에 나란히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