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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 귀순 사건에 경계 비상, 무인 무선 경계시스템 주목 2021-02-17 15:43:22
철책 귀순’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자 군의 경계 능력에 대해 각계 각층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오전 “귀순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해상을 통해 GOP(일반 전초) 이남 통일전망대 부근 해안으로 올라와 해안 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머구리 귀순' 北남성…군, 감시장비 수차례 포착하고도 조치 안했다 2021-02-17 10:48:26
월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해안 철책 아래의 배수로로 경계지역까지 통과했지만 군은 감시장비를 통해 이 사실을 포착하고도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북한 주민의 귀순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군의 경계가 속수무책으로 뚫리며 허술한 경계 실패에 대한 비판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어제(16일) 동해...
한겨울 바다 헤엄쳐 월남…軍 "경계망 뚫렸다" 인정 [종합] 2021-02-17 10:30:53
이남 통일전망대 부근 해안으로 올라와 해안 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잠수복을 착용했다고 해도 한겨울에 바다로 월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군과 정보 당국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대 초반의 이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귀순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통선서 잡힌 北 남성, 잠수복·오리발 착용 헤엄쳐 월남 2021-02-17 09:48:23
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군과 정보 당국은 잠수복을 착용했다고 해도 한겨울 차가운 바다로 월남하는 것은 보통 체력으로는 어려운 일이라는 판단 아래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대 초반의 이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귀순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오전...
[속보] 합참 "북한 남성, 해안철책 하단 배수로 통과 추정" 2021-02-17 09:08:54
합동참모본부는 해상으로 남하한 북한 남성이 해안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17일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속보] 군 "동해 민통선서 미상 인원 1명 발견…신병확보" 2021-02-16 11:21:46
하나`를 발령했다가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미상 인원이 신병 확보 전에 해안 경계 철책까지 접근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군의 한 관계자는 "신병이 확보된 검문소 일대서 해안 철책까지 상당히 떨어져 있고, 철책에 접근하기 전에 붙잡힌 것으로 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군은 미상 인원이 월북을...
"살려달라"…임진강 철책 너머서 쓰러진 20대男 발견 2021-02-02 15:53:14
혹한의 날씨 속에 경기 파주시 임진강 철책 너머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이 구조됐다. 2일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파주시 임진강 생태탐방로 철책 부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살려달라"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 소리를 들은 영농인이 추위에 떨며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날...
[바이든 취임] 삼엄 경비속 인파 사라진 취임식…바이든 "집 가는 느낌"(종합) 2021-01-21 09:03:17
주 방위군과 철책, 검문소가 있는 요새로 변모했다"며 의사당과 백악관 주변의 보안 인력이 취임식 축하객보다 훨씬 많았다고 전했다. 워싱턴DC에는 약 2만5천 명의 주 방위군이 투입돼 경찰과 함께 시내 곳곳을 순찰하며 검문 검색에 나섰다. 미 전역에서 투입된 2천300여 명의 법 집행 인력도 미 비밀경호국(SS) 주도의...
"텅 빈 채 깃발만 가득"…삼엄 경비속 바이든 취임식 열려 2021-01-21 01:53:56
방위군과 철책, 검문소가 있는 요새로 변모했다"며 의사당과 백악관 주변의 보안 인력이 취임식에 오는 축하객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알렸다. 워싱턴DC에는 약 2만5천 명의 주 방위군이 투입돼 경찰과 함께 시내 곳곳을 순찰하며 검문 검색에 나섰다. 미 전역에서 투입된 2300여 명의 법 집행 인력도 미 비밀경호국(SS)...
[바이든 취임] 군사기지 된 워싱턴…삼엄 경비속 축하인파 없는 취임식 2021-01-21 01:10:58
AP통신은 "워싱턴은 주 방위군과 철책, 검문소가 있는 요새로 변모했다"며 의사당과 백악관 주변의 보안 인력이 취임식에 오는 축하객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DC에는 약 2만5천 명의 주 방위군이 투입돼 경찰과 함께 시내 곳곳을 순찰하며 검문 검색에 나섰다. 미 전역에서 투입된 2천300여 명의 법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