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처 보내달라" 합천 인질극 40대, 이틀째 경찰과 대치 중…`음식·물 거부한 채 담배만` 2017-07-05 14:28:36
지나가는 황매산 터널 안 트럭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 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준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현장을 방문, 설득 작업에 주력하는 경찰관 등에게 안전하게 사건을...
엽총 휴대 40대 "전처 보내 달라"…이틀째 경찰과 대치 2017-07-05 12:06:18
지나가는 황매산 터널 안 트럭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A씨는 경찰 측에서 제공한 음식과 물도 먹거나 마시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하지만 경찰이 준 담배를 계속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께 박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현장을 방문, 설득 작업에 주력하는 경찰관 등에게 안전하게 사건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7-05 08:00:07
현재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아들은 풀어준 상태다. 전문보기 : http://yna.kr/-sRn6KFDAE- ■ 송중기-송혜교 10월 31일 결혼 전격 발표…"신중 기했다"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5)가 오는 10월 31일...
합천 '엽총 인질극' 40대 경찰과 밤샘 대치 2017-07-05 06:16:46
현재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초등생 아들을 인질로 잡고 있던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아들은 풀어준 상태다. 아들은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A씨 휴대전화로 계속 설득작업을 하는 것으로...
40대 남성 인질극, “전처 불러달라” 초등생 아들을 상대로… `왜 그랬나` 2017-07-05 01:40:24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경남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이 남성은 아들을 풀어주긴 했지만, 대치는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 이 남성이 갖고 있는 엽총은 최근 진주의 한 지구대에서 출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관 수십 명을 급파...
엽총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주고 7시간째 대치(종합) 2017-07-05 00:16:39
4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A(40) 씨는 합천군 황매산 터널 주변 트럭 안에서 그 주위를 둘러싼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 씨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하려고 A 씨 휴대전화로 추가 설득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현장에는 특공대, 협상팀, 지역 경찰관 등 230여 명이 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A...
“전처 불러달라”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줘…아들 상태는? 2017-07-04 22:56:58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A씨는 합천군의 한 도로에서 초등학생 아들 1명을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였다. 목격자와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은 풀어주고 대치는 계속(2보) 2017-07-04 22:54:05
경찰은 4일 오후 10시 20분께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 씨의 검거를 위해 추가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께부터 합천 관내에서 A 씨와 대치해왔다. A 씨는...
인질극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줘… 경찰 "다친 데 없어"(1보) 2017-07-04 22:37:11
경찰은 4일 오후 10시 20분께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들은 다행히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 씨의 검거를 위해 추가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발 비를 내려 주소서" 애타는 농심 전국 곳곳서 기우제 2017-06-24 07:47:00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에서도 하창환 군수와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하늘에 술잔을 올리면서 단비를 기원했다. 이 지역은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48%대로 내려앉으며 가뭄 피해가 확산하는 추세다. 하 군수는 "군민들이 가뭄 걱정을 잠시 떨치고, 마음의 위안이라도 찾기 바라는 심정에서 기우제를 지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