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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쏘며 접근"…유명 BJ 등친 30대 2024-03-03 09:14:18
가상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가로챈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피해자 2명으로부터 가상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30차례에 걸쳐...
"다시 안 올 타이밍"…2명에게 20억 가로챈 30대 결국 '실형' 2024-03-03 09:08:41
투자금 명목으로 1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피해자 2명으로부터 가상화폐 투자금 명목으로 30차례에 걸쳐 약...
"로또 당첨돼 집 사고 차도 샀다"…말 믿고 2억 건넨 30대 2024-03-01 18:45:04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B씨가 A씨를 안 것은 2019년 12월 1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다. A씨가 올린 고가 외제 차량 사진을 보고 연락한 것이다. A씨는 B씨에게 외제 차 매수 상담을 해주며 친분을 쌓자 본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B씨에게 로또 1·2등 당첨 영수증이 들어있는 상자를 보여주며 "로또...
"로또 조합 프로그램 개발"…사기쳐 수억원 뜯은 40대 2024-03-01 06:11:33
19차례에 걸쳐 2억3천800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등에 당첨됐다면서 3천만원을 지급했다가 로또 구입비 명목으로 다시 받아 가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3등에 2번 당첨된 것이 유일했다. B씨의 신뢰를 얻어 더 많은 금액을 편취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MC몽, '코인 상장 뒷거래' 재판 증인 출석 거부 "직접적 관련 無" 2024-02-28 14:22:28
받는다. 또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강 씨로부터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안 씨가 MC몽이 사내이사로 재직한 연예기획사에 강 씨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지분 5%를 취득하기로 했고 안 씨는 보증금 명목의 20억 원을 받아 간 것으로 파악했다. 강 씨 측은 MC몽이 대가로 받기로 한...
'무일푼' 일용직이 430채 보유...117억 전세사기 2024-02-27 17:29:21
보증금 117억원을 가로채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5부(김은하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A(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6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인천과 경기 고양·의정부 등 수도권 일대 빌라와 다세대주택 임차인 95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1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이번엔 코인거래소 업무방해 '추가' 기소 2024-02-27 12:20:26
추가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 부장검사)은 27일 이같이 밝히며 이씨 형제의 행위가 업비트의 상장심사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라고 판단해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씨 형제는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PICA) 등 '스캠코인'(사기 가상화폐) 3종목을 발행·상장한...
사기에 계좌 이용 당한 판매자…대법 "구매자에 배상 안해도 돼" 2024-02-26 18:15:55
1심 재판부는 사기범이 가로챈 5000만원은 A씨 책임이 아니라고 보고 400만원만 반환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A씨가 불법행위를 방조했으므로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B씨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2000만원을 추가로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1심과 마찬가지로 A씨에게 400만원 외에 배상...
"33만원 때문에 해고, 너무하다"…코레일 직원 소송의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25 09:00:04
장애인 티켓으로 변경해 차액을 가로챈 것이다.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최근 KTX 역무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중앙노동위원회의 손을 들어줬다. 해당 직원은 횡령 금액이 소액인 점을 들어 해고가 과도하다고 맞섰다. 법원의 판단은 어땠을까. 할인 티켓 끊어 주고...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놀라운 업적에도 역사의 주인공이 되지 못한 여성들 2024-02-23 18:10:20
여성들의 업적을 가로챈 사람이었다. 1962년 노벨생리의학상은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밝힌 제임스 D 왓슨, 프랜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 위대한 발견에 결정적인 증거를 처음으로 찾아낸 인물은 여성 과학자 로잘린드 프랭클린이었다. 1958년 난소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그녀는 안타깝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