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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개표 지연에 시위대 충돌 격화…"선관위 직원 위협 느껴" 2020-11-06 11:32:05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각지 개표소로 몰려들어 우편투표 부정을 주장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 선관위 건물 앞에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100여명이 모여 "4년 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밖에도 피닉스,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등지에서도 트럼프...
[미대선] 중 정부 침묵 속 CCTV, 미 폭력·혼란 집중 조명 2020-11-06 10:52:50
대선 후보가 승기를 잡은 디트로이트의 개표소로 모여들어 "개표를 중단하라"라고 외치며 안으로 난입하려고 시도하는 영상을 방송했다. 이 방송 화면 아래에는 "미국의 여러 지역이 혼란에 빠졌다"는 자막이 나갔다. 관영 상하이 신민이브닝뉴스는 미 대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대규모...
트럼프 지지자 "표 도둑질 멈춰라" vs 바이든 지지자 "모든 표 개표하라" 2020-11-05 17:32:18
경찰이 이를 저지하며 개표소 문을 잠그자 격렬한 몸싸움이 일어났다. SNS에선 두 후보 지지자들이 비방 수위를 높이며 오프라인보다 분위기가 더 격앙되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우편투표 무효 및 개표 중단을 주장하는 게시물을 퍼나르자 바이든 지지자들은 이를 맹비난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월가 고수들의 변동장세 조언…"美 행정부보다는 Fed를 봐라" 2020-11-05 17:12:12
보고서를 통해 “선거 결과가 개표소가 아니라 수개월의 법정공방 끝에 연방대법원에서 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승리 선언을 했고, 바이든 후보도 승리를 자신한 만큼 양측이 개표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조지 투자전력가는 “미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가...
"도둑질 멈춰라!"…트럼프 지지자들, 개표 중단 시위 '들불' 2020-11-05 16:57:06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 100여명이 개표소에 모여 "도둑질을 멈추라(Stop the Steal)"고 구호를 외치며 개표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시간주는 98%의 개표를 마친 이날 오후 10시30분(미 동부시간) 현재 바이든 후보가 50.4%의 득표율로 초반 앞서가던 트럼프 대통령(48%)의 득표율을 꺾고...
[미 대선] 트럼프·바이든 시위대 거리로…총기 첩보도(종합) 2020-11-05 16:41:59
거리로…총기 첩보도(종합) 트럼프 지지자들 개표소에 몰려 "개표 중단하라" 바이든 지지자들 "모든 표 개표" 주요도시서 시위 일부 방화시도, 오리건주 주방위군 투입…격화우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승리를 주장하고 소송전까지 벌이면...
트럼프 "개표 참여가 무슨 소용…선거시스템 이미 손상됐다"(종합) 2020-11-05 16:31:04
트럼프 캠프 측 주장과 달리 실제 각 개표소에서는 양당 참관인이 다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 결과에 대한 낙관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선거 시스템의 무결성이 손상을 입었다는 점을 강조, 결국 이번 선거가 사기라는 점을 재차...
[미 대선] 혼돈속 트럼프-바이든 지지자들 거리로 2020-11-05 15:37:05
지지자들 거리로 트럼프 지지자들 개표소에 몰려 "개표 중단하라" 바이든 지지자들 "모든 표 개표" 주요도시서 시위 큰 불상사 없었지만 갈등격화 가능성에 우려 여전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승리를 주장하고 소송전까지 벌이면서 혼란을...
[미 대선] 공화당 내 反트럼프파, '트럼프 반대' 우편투표 개표 지지 2020-11-05 11:17:54
개표소에 도착하는 우편투표는 집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편투표가 경쟁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때문에 트럼프 캠프는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 조지아주에서 4일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https://youtu.be/1DN2J_roL_g] 펜실베이니아주는 6일까지 개표소에...
[미 대선] 트럼프·바이든 기싸움…"큰승리" vs "승리로 가고있다" 2020-11-04 15:49:57
한다"라고 트윗을 게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일인 3일 이후 개표소에 도착하는 우편투표 용지는 무효라고 주장한다.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트윗이 선거 절차를 오도할 수 있다면서 경고 문구로 덮었다. hskang@yna.co.kr [https://youtu.be/fXlyB007y4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