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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구급대원도 13층까지 뛰었다 2024-06-13 16:03:28
거주하는 인천의 15층짜리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의 운행이 9일째 전면 중단되면서, 위급상황 대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정밀안전검사 불합격으로 지난 5일부터 엘리베이터 운행이 전면 중단된 608세대(8개 동) 규모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아파트에서는 이날까지 2건의 구조·구급 신고가...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9월부터 10만→25만원으로 올라간다(종합2보) 2024-06-13 15:12:21
5년 거주했다면 LH 아닌 개인간 거래 허용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공공분양주택 청약 때 인정되는 청약통장 납입액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된다. 월 납입 인정액이 늘어나는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이다. 시세의 70%에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나눔형의 경우 최소 거주 의무 기간 5년이...
호주, '비자 갈아타기' 차단…졸업생·방문→학생비자 신청 금지 2024-06-13 14:44:59
호주에 거주 중인 외국인 수는 71만명이 넘는다. 호주 정부는 학생 비자 상당수는 저숙련 외국인 노동자의 체류 비자로 악용된다고 판단해 학생 비자 발급 요건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오닐 장관은 "정부는 이런 변화를 통해 내년 회계연도까지 연간 해외 순 이민을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동네·같은 국평인데 6억 차이"…우르르 몰린 아파트 2024-06-13 13:40:11
실거주 시 이점 등을 고려했을 때 올해에도 대단지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내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6월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과열 우려"…잠실·삼성·대치·청담 토허제 또 연장 2024-06-13 11:53:36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직접 거주 또는 운영 목적이 아니면 매수할 수 없도록 설정한 구역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임대를 놓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일명 '갭투자'가 불가능하다. 삼성·청담·대치·잠실동은 국제교류복합지구 관련 대규모 개발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마크롱, '소요' 누벨칼레도니 민심 수습 박차…유권자 확대 보류 2024-06-13 11:39:39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했다. 지난달 프랑스 상원과 하원은 이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개헌의 최종 절차인 양원 합동회의 소집만 남겨둔 상태였다. 하지만 누벨칼레도니 전체 인구 28만 명 중 약 40%를 차지하는 원주민 카나크족은 유권자 확대가 친프랑스 정치인에게만 유리한 정책이라고...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투르크서 현지 진출·협력 논의 2024-06-13 11:05:36
지역에 6만4천명이 거주할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알카닥 신도시 2단계 사업 참여도 타진 중이다. 대우건설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현지에 지사를 열고 사업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자원부국으로 향후 신도시개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이...
서울 대치·청담·삼성·잠실동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6-13 10:56:11
거주용으로만 이용해야 하며, 2년간 매매·임대도 금지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최근 매매와 전·월세시장 모두 상승전환에 따라 입지가 좋은 지역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주변 지역까지 부동산 과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부동산 시장과열을 방지하기...
[속보] 서울시, 잠실·삼성·대치·청담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2024-06-13 10:48:51
직접 거주 또는 운영 목적이 아니면 매수할 수 없도록 설정한 구역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임대를 놓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일명 '갭투자'가 불가능하다. 삼성·청담·대치·잠실동은 국제교류복합지구 관련 대규모 개발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가격 안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SOOP, KBO 해외 생중계 시작…"한국야구 팬층 넓힌다" 2024-06-13 10:39:58
수 있다. 최영우 SOOP 글로벌사업부문장은 "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야구팬들이 KBO 리그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KBO 리그를 홍보하여 글로벌 팬층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