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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장 "한빛 3·4호기 결함, 현대건설이 도의적 책임져야" 2020-10-12 16:50:21
격납건물 공극(구멍)과 관련해 "현대건설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1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7년부터 한빛 3·4호기에서 발견된 격납건물 공극에 대한 책임 소재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의 질의에 "기본적으로 (시공사인) 현대건설 책임"이라며 이같이...
원자력안전위, '정기검사' 한빛 2호기 재가동 승인 2020-08-26 16:53:46
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정기검사 기간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을 절단한 결과 공극 3개소를 확인해 건전성 평가와 공극 보수를 마쳤다. 지난 정기검사에 이어 추가로 CLP 두께를 점검했지만, 기준치(5.4㎜) 이하 CLP는 발견되지 않았다.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에서는 관 막음 정비를 적절하게 수행했고, 이물질...
"신고리 5·6호기에 벽체·슬래브 추가해 화재 대비한다" 2020-08-14 16:06:45
밝혔다. 신고리 5·6호기 보조건물 내 공기정화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운전원이 소화수 개방 밸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벽체와 슬래브를 추가해 밸브와 공기정화기를 분리한다. 이 밖에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한빛 3호기 격납 건물 구조건전성평가 검증결과'와 사무처로부터 '신한울...
여름철 한빛원전 4기 동시 정지…역대급 무더위에 비상 2020-05-31 08:52:09
상태다. 격납건물에서 구멍(공극)이 발견돼 정비에 들어간 한빛 3호기는 2018년 5월부터, 한빛 4호기는 2017년 5월부터 가동이 정지됐다. 추가로 공극이 발견되고, 일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재가동이 미뤄지고 있다. 지난달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빛 5호기에서도 깊이 35㎝ 규모의 공극이 발견돼 보수 작업이...
원자력안전위, '정기검사' 신고리 3호기 재가동 승인 2020-04-17 11:30:31
또 이번 정기검사에서 원전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의 두께가 모두 기준치(5.4mm)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격납건물 내부철판은 원전 사고 시 방사성물질의 누출을 막는 기능을 한다. 다만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최대 깊이가 40.5cm나 되는 구멍(공극)이 2개 발견돼, 모두 보수했다. 증기발생기 세관에서는 이물질 40개가...
한국수력원자력, 중소기업과 부품·장비 국산화...9번째 개발 협약 2020-04-14 17:10:34
격납건물 내부 철골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약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과 부품·장비 국산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14일 부산 소재 중소기업인 (주)유니스텍과 `격납건물 내부 철골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개발 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구멍 발견돼 가동 중단' 한빛 원전 3·4호기 정비기간 연장 2020-02-26 20:04:07
= 원자로를 둘러싼 격납건물에서 공극(孔隙·구멍)과 내부철판 부식이 발견돼 가동을 멈췄던 전남 영광군 한빛 원전 3·4호기의 보수 기간이 예정보다 길어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 3호기의 계획예방정비기간이 이달 25일에서 5월 31일, 4호기는 29일에서 9월 30일로 각각 연장된다고 26일 밝혔다. 3호기는 2018년 5월...
원자력안전위, '정기검사' 한울 4호기 재가동 승인 2020-02-20 12:24:26
확인했다. 이번 검사에서 원안위는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이 얇아진 부분을 180곳 확인해 보수했다. CLP는 원전 사고 시 방사성물질의 누출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증기발생기 세관에서는 마모된 부분이 한 곳 발견돼 보수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상승시험을 비롯한 후속 검사 10개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한국형 원전 못 믿어"…태클 건 외신들 2020-02-13 17:25:46
격납건물이 빠져 있다”며 “유럽에선 필수인 이 장치가 없는 건 에어백과 안전벨트 없이 차량을 운전하는 꼴”이라고 했다. 도프만은 또 “UAE가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핵무기를 만들려고 시도하거나 사고 또는 외부 공격 등으로 방사능이 광범위하게 유출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원자력안전위, '정기검사' 고리 3호기 재가동 승인 2020-02-11 16:00:44
다만 검사 중 원자로 격납건물에서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 다섯 군데 발견돼 모두 보수했다. 또 증기발생기 세관에서는 이물질 6개를 제거했다. 원안위는 출력상승 시험을 비롯한 10개 검사를 진행하고 정기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