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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욕설 논란 '래퍼' 비프리, 이번엔 이웃 폭행해 '실형' 2025-07-15 08:41:07
사건 직전 비프리는 아파트 정문에서 경비원과 출입 차단기를 여는 문제로 오토바이 경적을 울리고 큰 소리로 욕설하며 실랑이를 벌였고, 1층에 거주하는 피해자가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욕설을 하며 밖으로 나오라고 한 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안면부 열상, 삼각 골절과 함께 전치 8주의 우안...
"아이 등원하는데 경비원은 에어컨 앞에"…진상 입주민 '뭇매' 2025-07-10 10:38:52
"경비원들이 그런 의무가 있나요?", "우리 애는 우리가 챙겨야죠", "에어컨 아래 있는 게 문제라고 말하는 건 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입주민의 불만에 공감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도 "경비가 무슨 뜻인지 모르나 보다", "본인 애 등원하는 게 뭐라고 나와 있으라 마라야", "경비원한테 뭘...
60억 아파트에도 '에어컨' 없었다…'폭염' 견디는 경비원들 [이슈+] 2025-07-09 19:31:03
부채, 휴지 정도만 놓여 있었다. ◇"괜찮다"는 경비원의 말,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까 이곳에서 일한 지 10개월이 넘어간다는 경비원 A씨(71)는 경비실 문을 활짝 열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그는 "이 주변 아파트 대부분은 경비실에 에어컨이 있는데 이 아파트는 더워도 어쩔 수 없다. 그나마 여기는 경비실이 건물...
홍해 지나던 화물선 피격…'글로벌 물류동맥' 긴장 고조(종합) 2025-07-07 16:00:48
공격을 시작했으며 매직 시즈의 무장경비원들은 이에 응사했다고 전했다. 해상보안업체 디아플러스 앤드 암브레이는 별도 발표문에서 첫 공격과 응사 이후 수상드론(USV) 4대와 미사일을 동원한 공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수상 드론 중 2대가 배의 좌현에 맞아 화물이 손상됐다고 암브레이는 덧붙였다. 매직 시즈는...
상선에 총질·로켓탄…'글로벌 물류동맥' 홍해에 다시 위험 급증 2025-07-07 09:58:32
경비원들은 이에 응사했다고 전했다. 해상보안업체 디아플러스 앤드 암브레이는 별도 발표문에서 첫 공격과 응사 이후 수상드론(USV) 4대와 미사일을 동원한 공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수상드론 중 2대가 배의 좌현에 맞아 화물이 손상됐다고 암브레이는 덧붙였다. 매직 시즈는 공격으로 불이 붙었으며 침수가 시작됐고,...
"어린 자매 숨진 화재, 거실 에어컨에서 시작됐다" 2025-07-03 14:11:20
진행된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아파트 경비원이었다. 한 관계자는 "처음에는 불꽃이 보인다고 했다가, 이후 연기만 보이다가 '펑' 소리와 함께 다시 불꽃이 보였다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화재는 전날 오후 11시쯤 기장군 기장읍의 아파트 6층에서 발생해 약 30분 만인 오후 11시33분쯤 진화됐다....
투컷, 경비원 폭행 사건 막은 전말…"나라도 도와야겠다 싶어" 2025-07-03 10:40:35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아파트 경비원 폭행을 막은 용감한 시민으로 뉴스에 탄 사연을 공개했다. 투컷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배달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집에 들어가는 길에 그 장면을...
재취업 막막한 5060…"대기업 은퇴 후 햄버거집 알바합니다" [현장+] 2025-07-02 19:30:03
경비원 면접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37명을 뽑는 자리에 52명이 지원한 치열한 상황이었다. 면접장에는 73세 지원자까지 몰렸다. 면접관이 "근무 시작 후 3시간 반 이상 서 있어야 하는데, 다리가 버틸 수 있겠느냐"고 묻자 정 씨와 함께 면접을 보던 한 지원자는 "전혀 문제없다. 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고...
집 한 채 '6000만달러'…웨스트빌리지, 뉴욕 신흥부촌으로 뜬다 2025-06-30 17:35:48
외관은 허름하지만 입구엔 경비원이 지키고 서 있다. 최근 기자가 휴대폰으로 건물을 찍자 곧바로 “사진을 촬영하면 안 된다. 당장 떠나라”는 고함이 돌아왔다. 이 건물엔 유명 사진작가 애니 리버비츠가 얼마 전 1650만달러에 구매한 펜트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서 도보로 5분가량 떨어진 찰스스트리트의 한...
에콰도르 계엄 유발 현상금 13억 '마약왕', 탈옥 1년 만에 잡혔다 2025-06-28 12:26:19
있는 체육관과 게임시설까지 있었다. 피토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항공편을 타고 에콰도르에서 가장 큰 교도소가 있는 항구 도시 과야킬로 이송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피토는 반바지, 티셔츠, 슬리퍼 차림으로 무장한 경비원에게 인도됐다. 노보아 대통령은 피토를 체포한 보안군을 치하하며 그가 "코카인 밀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