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산·진천 격리 교민 중 1차 366명 내일 퇴소 "모두 음성"(종합2보) 2020-02-14 16:34:53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 입소자 527명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자 173명 중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6명이 전날 받은 마지막 검체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음성판정을 받은 366명은 보건교육을 받은 후 예정대로 15일 퇴소한다. 아산에 격리된 교민 가운데 193명, 진천 입소자는 173명...
1차 ‘우한 교민’ 전원 음성 판정···15일 퇴소 2020-02-14 14:01:39
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귀국 교민은 현재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194명,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73명이 머물고 있다. 2차 귀국 교민은 총 333명으로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교민들은 16일 퇴소 절차를 밟는다. 지난 12일 3차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한 147명 중 1세 아동 한...
'아산·진천 격리' 우한교민 366명 내일 퇴소 2020-02-14 09:40:13
점검할 예정이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머물고 있는 교민 527명은 15~16일 이틀 간 차례로 퇴소한다. 15일에는 지난달 31일 입소한 193명, 16일에는 이달 1일 입소한 334명이 각각 귀가한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용된 173명은 15일 일괄 퇴소한다. 이들은 정부가 마련한...
"아이들 눈에 밟혔지만"…교민 이송버스 세번 운전한 아빠 경찰관 2020-02-12 18:13:45
믿노라!`라는 짧은 문구였다. 최 경장은 "7년 만에 경찰 시험에 합격해 들어간 중앙경찰학교에서 본 이 문구에 전율을 느꼈다"며 "아내에게 이 문구를 얘기하면서 국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주부로서 2015년생 딸, 2017년생 아들, 2019년생 딸 양육을 전담하는 아내는 예상 밖으로 남편의 이런...
찬밥 서럽다는 우한 교민 "호캉스 왔냐?" vs "당연한 불만"[이슈+] 2020-02-12 14:06:49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돼 있는 한 우한 교민이 정부에서 지급하는 도시락 식단에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한 교민으로 추정되는 A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장소로 태그한 후 매일 제공되는 도시락 사진과 후기를 남겼다. 지난 2일 A 씨는 "격리 3일차....
우한서 귀국한 격리 교민 700명, 15~16일 퇴소한다 2020-02-11 22:01:15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우한 교민 임시생활 운영종료안을 11일 발표했다. 15~16일 이틀간에 걸쳐 두 임시생활시설에 머물고 있는 700명이 퇴소한다. 15일 퇴소 예정인 인원은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6명이다. 아산에서 193명, 진천에서는 173명 전원이 퇴소한다. 아산에서 머물고 있는...
2주 채운 우한교민 주말 전원 퇴소…5개 권역서 개별 귀가 2020-02-11 16:24:50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의 운영종료안과 후속조치안을 밝혔다. 15일 퇴소 예정인 인원은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7명이다. 아산에서 194명, 진천에서는 173명 전원이 퇴소한다. 이어 16일에는 아산 시설에서 333명이 퇴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내일 우한에 '3차 전세기' 투입…교민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종합) 2020-02-10 12:30:35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분산돼 생활 중이다. 3차 귀국자도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격리생활을 하게 된다. 입소 직후 전원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체 검사를 받고, 이후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의료기관으로 이동해 진단검사를 거쳐 치료를...
우한교민 '3차 전세기' 투입 예정…입국제한 확대는 '보류'(종합) 2020-02-09 21:24:29
이들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능후 중수본 본부장은 "3차로 오는 교민은 1·2차에 이송된 교민보다 적어도 열흘 이상 더 우한에 머물렀기 때문에 감염 위험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며 "검역체계를 더 강화하고, 귀국 후 지내는 생활시설에서도 의료지원 등...
우한교민 '임시항공편' 1대 추가 투입…입국제한 확대는 '보류' 2020-02-09 19:44:12
701명이다. 이들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 입국제한 확대는 '보류'…신종코로나 발생지역 단순관광 '자제 권고' 정부는 '입국제한' 지역과 국가는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현재 중국 후베이성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