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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보다 빨리 달려온 공무원 '동물 1천 마리 살렸다' 2019-04-11 15:12:20
곳에 곡괭이를 들고 달려가 잔불을 껐다. 온종일 불을 끈 이들은 저녁 8시가 돼서야 사무실로 복귀했다. 이 같은 사실은 동물원 주인이 강릉시청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쓰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글쓴이는 "이미 산불이 번진 상태여서 차가 들어갈 수 없는 상태였는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거센 화염을 뚫고...
[걷고 싶은 길] '비경 천지' 달마고도를 가다 2019-04-07 08:01:01
길을 만들면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구는 삽과 호미, 곡괭이만 사용했다. 연인원 1만 명이 투입됐고 마침내 2017년 11월 달마고도가 탄생했다. 달마고도는 4개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출가길(2.71㎞), 2구간은 수행길(4.37㎞), 3구간은 고행길(5.63㎞), 4구간은 땅끝 천년 숲 옛길(5.03㎞)이란 이름이...
한눈에 전세계 시간 본다…돌아온 '탐험가의 시계' 2019-03-31 14:44:46
특징이다. 뒷면에 몽블랑산을 상징하는 엠블럼과 나침반, 교차된 2개의 얼음 곡괭이를 새긴 것도 탐험정신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또 15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 전통 직조공장에서 장인이 손수 만든 나토 스트랩을 달았다. 시계 종류는 ‘1858 오토매틱’ ‘1858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
노오란 봄기운 가득 머금은 수선화…거제의 봄 1번지로 여행 떠나볼까요 2019-03-24 15:26:22
않은 살림 탓에 척박한 야산은 호미와 삽, 곡괭이만으로 일궜다. 그 덕에 아직 이곳은 험준한 산비탈의 자연미를 간직하고 있다. 부부의 10여 년 객지생활을 제외하면 40년 세월 동안 피땀이 밴 인간승리의 현장인 셈이다.언덕 아래 공동묘지를 가로질러 내려가면 나무터널이 등장한다. 공곶이로 들어서는 관문이자 명물 중...
"피해·명예 회복 기원"…울산에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2019-03-01 17:54:53
앙상한 체구를 가진 젊은 노동자가 석탄 채굴용 곡괭이를 두손에 쥐고 서 있는 모습이다. 노동자상 뒤편에는 좁은 갱도 바닥에 누운 채로 작업하는 노동자를 표현한 동상도 함께 설치됐다. 후면 벽에는 일제 강점기에 남한에서 국내외로 강제징용된 것으로 알려진 노동자 수(782만7천355)와 그 중 울산에서 피해를 본 노...
100년전 외침 그대로…전국 방방곡곡서 "대한독립만세" 물결 2019-03-01 14:38:30
노동자가 석탄 채굴용 곡괭이를 손에 쥔 모습이다. 노동자상이 설치된 자리 근처에는 2015년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전북도는 도청 공연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행사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 전주군 삼례면(현재 완주군 삼례읍) 영신학교 재학 중 학생운동을 벌이다 투옥된 고...
술 담그려고 약초밭에서 하수오 훔친 2명 입건 2019-02-11 09:01:55
고죽동 B(72)씨의 약초밭에서 하수오 15㎏을 곡괭이로 캐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훔친 하수오는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어 한약재로 주로 쓰이는 약초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나서 목격자 탐문조사 등을 통해 이들을 붙잡았다. A씨는 "산에서 자생하는 하수오인 줄 알고 곡괭...
울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울산대공원 동문 앞 건립 2019-01-21 15:51:03
곡괭이를 양손에 쥐고 있다. 후면 벽에는 남한에서 강제로 징용된 노동자 숫자와 울산에서 징용된 노동자 숫자를 상징적으로 각인한다. 가로 4m, 세로 4m, 높이 2.2m 규모의 노동자상은 청동으로, 벽면 등은 화강석으로 각각 제작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2015년 세워진 '울산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울산 강제징용...
울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공개…울산대공원 동문 앞 건립 논의 2018-12-12 14:20:30
채굴용 외날 곡괭이를 양손에 쥐고 있다. 노동자 뒤 벽면에는 "일제강점기 인권유린과 노동착취! 기억해야 할 강제징용의 역사입니다"라는 글자를 새겼다. 후면부는 동굴 속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 몸동작을 형상화했다. 후면 동굴과 인물상은 1m 높이에 위치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허리를 굽히거나 무릎을 꿇어야...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보성 전통차 농업' 등 선정 2018-11-29 11:00:30
"곡괭이와 삽으로 면을 고르고 새끼줄로 등고선에 맞게 수평을 유지하며 폭 2m 간격으로 층층이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은 비자나무·소나무 등 수목 하층부에서 차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청태전'을 만드는 방법이 독특하게 유지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오병석 농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