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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 새 기반 마련한 충남...양승조 지사 “지역 과제 국가 정책화” 2021-12-27 20:38:48
새롭게 확충했다. 제2차 국가도로망 계획에 태안축과 보령·부여축을 반영시키고, 가로림만 국도 38호선 노선 승격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서해안 도로망의 큰 그림을 완성했다. 서해선과 경부선 KTX 직결, 장항선 구간 복선전철화, 삽교역 신설 결정 등의 결실도 맺었다. 충남 서산공항은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울산시, 어울림 생태관광도시 조성 '박차' 2021-12-07 19:35:29
개발과 육성에 본격 나선다. 울산시는 해양·산악·산업·역사·문화 등의 자원을 기반으로 2026년까지 연간 600만 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조성 계획안을 마련해 7일 발표했다. 울산형 관광개발계획의 핵심은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핵심 거점으로 영남알프스권, 반구대권, 강동권, 대왕암권,...
해수부 내년 예산 6조4천171억원…수산물 소비·탄소중립 지원 2021-12-03 11:43:37
위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에도 36억원이 반영됐다. 연안경제 활성화에 투입될 예산은 281억원 증액됐다. 먼저 부산항 진해신항 조성 사업비 145억원과 광양항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비 46억원이 추가로 편성됐다. 군장항 유지준설 공사비 10억원 등을 포함해 항만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에는 총...
바다 밑 6.93km…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내달 개통 2021-11-17 17:37:44
보령대전보은고속도로를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국도 77호선 고남~창기 구간 4차로 확장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된 서산공항과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등 입체 교통망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과 해양레저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구축,...
수소시티 울산…배터리 메카 포항, 그린 뉴딜로 지역경제 이끈다 2021-10-28 15:40:09
얻고 있다”며 “포항을 해양레저 시설과 국가해양정원을 갖춘 복합 마이스 관광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2023년까지 북구 장성동에 971억원을 들여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를 짓기로 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 회의장, 업무·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시장은 “전시센터가 건립되면 도심...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신사업 육성 효과" 2021-10-27 17:41:22
맡은 이광남 한국해양정책학회 해양수산정책연구소장은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사업은 해양 생태관광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기회”라며 “세계적 해양 생태문화 체험과 해양힐링 거점 육성이라는 의미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사업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포항시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포항, 해양관광 '새 물결' 찾는다 2021-10-26 18:09:14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 일대를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기로 한 포항시 정책을 놓고도 전문가들 간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포항시는 호미곶을 중심으로 인근 구룡포읍·동해면·장기면 일대의 풍부한 생태·경관을 활용한 호미반도 복합해양정원 조성 방안을 마련 중이다. 3대 테마인 △역사 인문(다산, 우암, 장기...
"신재생·바이오·우주산업…新 성장동력 확보해 전남 미래 이끌 것" 2021-10-25 15:50:58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국가균형발전과 미래성장동력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부터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65개(핵심 32개, 지역발전 25개, 제도개선 8개)의 전남 발전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건강한 대한민국,...
보성군, '보성형 블루 이코노미' 실현…남해안 해안관광 중심지로 뜬다 2021-10-25 15:33:02
정원을 조성해 해양생태계 식물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갯벌 생태계가 변화함에 따라 파괴되고 있는 염생 식물 생태계를 복원해 멸종위기종을 지켜내는 등 환경 복원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도 호흡을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이...
포항, 레저·국가해양정원 갖춘 '복합 마이스 도시'로 뜬다 2021-10-19 18:07:37
있다”며 “포항을 해양레저 시설과 국가해양정원을 갖춘 복합 마이스 관광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내년 4월까지 호미곶 일대를 국가해양정원으로 조성하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호미곶 일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바로 옆 바다에서 치는 파도를 느끼며 걸어갈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힐링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