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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해야 할까 2025-08-18 10:00:18
원칙을 강화하고, 근로소득에만 세금을 집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소득에 공평하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취지다. 직장인은 월급에서 소득세를 떼고, 자영업자는 사업 소득세를 낸다. 하지만 주식을 거래해 발생한 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해줘 과세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왔다. 자산 소득 재분배 효과도 커진다. 고액...
[마켓칼럼] 코스피 5000을 위한 배당소득세 합리화 2025-08-15 14:24:08
반면, 적격 배당소득으로 인정받지 못한 일반 배당소득은 근로소득과 동일한 세율이 적용되며, 특히 고소득자의 경우, 최대 37%까지 적용된다. 우리와 비교하면 일반 배당소득조차 12.5% 정도 상당히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일본은 배당소득에 대해 20.315%(소득세 15% + 주민세 5% + 부가세 0.315%)를 원천징수한...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만 94조"…마침내 '천조국' 등극했다 2025-08-14 14:28:32
14조4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도 7조1천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 호황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성과급 확대 및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세외수입은 19조4천억원으로 2조9천억원 늘었고, 기금수입은 111조2천억원으로 4천억원 증가했다 총지출은 389조2천억원으로, 작년보다...
올해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94.3조원…역대 4번째로 많아 2025-08-14 10:00:01
14조4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도 7조1천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 호황 등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성과급 확대 및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세외수입은 19조4천억원으로 2조9천억원 늘었고, 기금수입은 111조2천억원으로 4천억원 증가했다 총지출은 389조2천억원으로, 작년보다...
세금 더 걷어 94조, 지출 줄여 116조 마련…"산출 근거 불명확" 2025-08-13 17:30:10
소득세 같은 경기 민감 세목의 세수 증대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올해 세제 개편안이 세수 확보보다 경기 부양에 방점이 찍혀 있어 지출 절감 효과도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년간 210조원을 마련하려면 단순 계산으로 연간 42조원의 재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올해 정부 지출 규모 673조원의 6.2%에 달하는 액수다....
합의로 소송 끝내려다…되려 '세금 혹' 붙이지 않으려면 [오광석의 Tax&Biz] 2025-08-11 07:00:05
이해된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해선 법인세나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용역 제공의 대가가 아니니 부가세 과세 대상도 아니다. 이렇게 보면 손해배상으로 처리하는 게 세무상 가장 유리한 것 같지만, 조정 합의문에 '손해배상'이라고 적으려면 당사자 중 한 명의 잘못이라는 점을 기재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될...
[이응준의 시선] 이상향의 저주 2025-08-07 17:37:42
한국은 근로소득자 중 절반 이상(약 55%)이 소득세를 한 푼도 안 내고 나머지 45% 정도마저 세액공제로 상당 부분 환급을 받아, 실제로는 ‘전체 국민 5명 중 1명 정도’만 소득세를 부담한다. 한국에서 스웨덴처럼 세금을 걷으면, 민란(民亂)이 날 것이다. 게다가, 북유럽 선진국 ‘국민들 개개인’의 재산형성 과정은...
소득세·상속세 중장기 과제로…다음은 부동산세? 2025-08-03 10:48:24
일괄 인상하는 방안을 담았지만, 소득세 개편은 후순위로 밀렸다. 6월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는 소득세 과세 체계를 ‘가족 단위’로 전환하는 가족계수제 도입 방안이 제시됐으나, 정부는 부담과 세수 감소 우려로 특별한 기한 없이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세재정연구원은 가족계수제 도입 시...
소득세·상속세 중장기 과제로 밀리나…부동산세는 다음 순번? 2025-08-03 06:11:00
소득세·상속세 중장기 과제로 밀리나…부동산세는 다음 순번? '가족 단위' 소득세 체계·물가 연동 근로소득세 개편 후순위로 유산취득세 전환은 무기한 유예…종부세 등은 향후 조정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소득세, 상속·증여세, 부동산세 등 주요 세목 개편이 줄줄이 중장기 과제로 밀리는...
[李정부 세제] 오래 고용할수록 혜택 커진다…한국판IRA는 일단 제외 2025-07-31 17:00:44
장기 고용 유인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상시근로자 기준도 '근로계약 기간'이 아닌 '실제 근로 기간'으로 전환된다. 또한 중견기업은 고용 인원 5명 이상, 대기업은 10명 이상 늘린 경우에만 공제를 적용해 기업들의 실질적 고용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 '부분 복귀' 유턴기업 세제 지원 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