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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명예회장 오늘 1주기…사내 영상으로 추모 2020-12-14 09:00:48
화학, 전자 산업의 중흥을 이끌고, 락희화학과 금성사의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이처럼 구자경 회장은 투명경영을 선도하고, 전문경영인을 육성해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하는 등 LG가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모 영상에는 이와 함께 '인간존중 경영'과 당시 개념 조차...
LG 구자경 명예회장 1주기…사내 방송으로 추모 2020-12-14 08:45:49
또한 락희화학과 금성사의 기업공개를 단행해 투명 경영을 선도하고 전문 경영인을 육성해 자율경영체제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LG가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한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 등 전직 LG 최고경영인들도 인터뷰를 통해...
LG 가전 세계 1위 만들고…송대현 사장 용퇴 2020-11-27 17:18:48
용퇴한다. 1983년 금성사 전기회전기설계실에 입사한 지 37년간 ‘LG맨’으로 산 그는 2016년 LG전자 H&A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되면서 세계 시장 공략의 선봉에 섰다. 송 사장은 “단순히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는 경영 방침을 앞세워 LG전자를 세계 최고의...
㈜LG 등 4개사, 2021년 임원인사…이방수 ㈜LG 사장 승진 2020-11-26 13:50:49
금성사에 입사해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전무), LG CSR 팀장 등을 역임했다. (주)LG는 이와 함께 정현옥 LG 경영혁신팀장을 부사장으로, 전무에는 박장수 신임 전무, 이재원 신임 전무 등을 승진시켰다. 상무에는 김성기 신임 상무, 이종근 신임 상무 등을 선임했다. LG그룹 반도체 계열사 실리콘웍스는 손보익...
부침 심한 기업 생태계…꿈을 꾸는 기업만 번창한다 2020-10-12 09:00:38
LG화학)으로 사업을 시작해 1958년 금성사(LG전자)를 설립하면서 한국의 대표 기업으로 거듭났다. 1967년 설립한 현대모타(현대자동차) 대우실업 롯데제과, 1968년 선경직물 등은 이후 현대그룹 대우그룹 롯데그룹 SK그룹으로 성장하는 시발점이었다. 1970년대는 제조업 고도화와 중화학공업 육성을 통해 동국제강 국제...
'LG 로봇공정' 날개 단 오성전자, 생산성 '껑충' 2020-08-30 17:35:46
금성사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사업 초기에는 주문자개발생산(ODM) 방식에 주력하며 1986년 ‘수출 1000만달러 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빠르게 판로를 넓혀갔다.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리모컨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며 연구개발(R&D)에도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1996년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LG이노텍 50년…'혁신의 시간들' 2020-08-06 15:22:38
대한민국 최초 전자부품기업 LG전자(당시 금성사)는 1960년대부터 부품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 전자제품의 품질을 높이려면 부품 기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본 것이다. 부족한 기술은 제휴를 통해 메웠다. 일본 최대 전자부품사인 알프스전기와 손잡고 부품업체를 세우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의 전자부품 업체가...
LG전자 "골드스타 전자레인지, 새 가전으로 바꿔드려요" 2020-08-02 10:00:01
옛 이름인 금성사를 포함해 LG전자에서 만든 전자레인지를 찾아 SNS에 올린 고객과 직접 사용하는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디오스 광파오븐과 골드스타 에코백, 골드스타 유리컵 등 뉴트로 굿즈(goods)를 제공한다. 응모 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LG전자 멤버쉽'이나...
'중장년부터 MZ세대까지' 저격…삼성·LG전자 뉴트로 열풍 2020-07-16 08:00:04
등에서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에게는 금성사 로고를 재해석한 뉴트로 컨셉트의 에코백, 컵 등 한정판 굿즈를 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뉴트로 마케팅으로 중장년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Z세대...
심재훈·김경훈 연구원 '7월의 엔지니어상' 2020-07-13 17:24:32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책임연구원은 1994년 금성사(LG전자 전신)에 입사해 26년간 금융자동화 기기 연구개발에 몸담았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금융자동화 기기의 핵심기술인 지폐 환류 기술을 국산화했다. 세계 최초로 현금과 수표 동시 처리 기술을 개발한 업적도 평가받았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