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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송평근 대표변호사 "챗GPT등 AI 규제 리스크에 대한 법률자문 선제적 구축" 2023-04-24 17:08:17
꼽았다. 송 대표변호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강화 기조, 금융회사 감독 강화 등에 따라 관련 법률자문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광장 역시 이에 대비해 전문인력을 지속해서 보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상팀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송 대표변호사는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비은행권서 SVB 사태 발생 가능"…커지는 금융위기 불안 2023-04-19 19:22:24
지적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새마을금고의 경우 금융당국의 직접적 감독을 받지 않고 행정안전부가 관리감독을 하는데,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3.59%로 상호금융권 평균(1.52%)의 두 배에 달하는 상태입니다. 금융당국 역시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데요. 당국의 입장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단독] 금감원, 네카토에 칼 꺼낸다…'빅테크 규제' TF 출범 2023-04-06 09:28:12
빅테크 그룹에 대한 규제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고 해외도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빅테크들이 업권별 금융서비스들을 산발적으로 내놓고 있는 가운데, 사안별로만 규제하기에는 한계를 느꼈다. 때문에 빅테크 그룹에 대한 규제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조직을 꾸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TF는...
中, 금융계 반부패 수사 확대…국유은행 CEO 6명 조사 2023-04-04 09:31:43
은행과 보험 관련은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으로, 증권 관련은 증권감독관리위원회로 넘겨졌다. 중국 당국은 조사 대상인 6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는 중국 당국이 당초 지난달 31일 류롄거 전 중국은행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려 했으나, 비공개회의를 거쳐 60조 달러(약 7경8천400조원) 규모의 금융산업에...
'사우디 대표 MZ' 빈 살만 "나의 사우디가 궁금해?" [중동 머니 추적기] 2023-03-31 11:16:25
감독했던 종교 경찰의 권한도 대폭 줄였다. 여성들의 권리가 신장되면서 사우디 내 여성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 2~3년 사이 사우디 내 여성 취업률도 33%(CNBC 2021년 기준)까지 올라왔다. 다만 국제인권단체 등 일각에서는 빈 살만의 이번 여성 정책들이 여전히 '보여주식'에 그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연내 금리 인하 없다"는 블랙록..입 여는 마이클 바 부의장[정소람의 미나리] 2023-03-29 00:17:24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28일 의회 출석 "은행 시스템 건전, 탄력적" 은행 위기 관련 질의응답 이어질듯 연준 5월 금리 인상 힌트 나올까 FED워치 55.7% 동결 전망 7월까지 3차례 동결 후 2차례 인하? ◆원유 전망 경기 침체 전망 완화에 소폭 상승세 보이는 원유 가격 터키, 쿠르드-지중해 송유관 수출 중단 중국...
법무법인 지평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 발간 2023-03-23 09:53:33
법무법인 지평은 23일 '금융소비자보호법 해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평 기업·금융소송그룹 및 금융규제팀이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관계 법령,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 유권해석 사례 등을 취합해 정리했다. 이 책은 총 1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크게 △법 개관 및 총칙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책무...
또 사라진 글로벌의 꿈...K·금융의 각주구검(刻舟求劍) 2023-03-15 19:04:57
브러더스 인수협상 장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산업은행이 파산 직전에 몰려있던 리먼 브러더스를 인수하기 위해 최종 협상단계까지 갔지만 국내의 반대로 무산된 이후 K·금융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온 셈이다. 10년간 고생을 했지만 리먼 유럽,아시아 사업을 인수했던 일본 최대증권사 노무라 증...
금감원장 "빅테크, 금융시장 안정성 저해 위험…규제 필요" 2023-02-17 15:00:01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빅테크 금융그룹의 금융시스템 내 중요도와 시스템 리스크 요인'을 발표했다. 이 실장은 주요 빅테크 금융그룹을 금융복합그룹으로 지정해 건전성·유동성 규제를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실장도 '빅테크 금융...
이복현 "빅테크 혁신은 인정…신종 리스크는 우려스럽다" 2023-02-17 15:00:01
강조했다. 이어서 발표한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실장은 '빅테크 금융그룹 규제에 관한 논의 및 향후 과제'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빅테크의 영업행위 가이드라인 제공, 금융회사의 업무위탁 규정 보완 등을 통한 제3자 리스크 관리 등 행위중심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