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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대우조선해양 마지막 대표에 퇴직금 포함 12억원 지급 2024-03-13 17:38:38
문재인 전 대통령 동생과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정권 말 '알박기 인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한화오션 초대 대표로 선임된 권혁웅 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와 기타소득을 포함해 8억9천200만원을 받았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조정호 회장, 배당금만 2300억…이재용 다음으로 많이 받는다 2024-03-13 11:09:28
상여 24억2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200만원이다. 총액은 34억5400만원이다. 보수는 3년째 늘고 있다. 급여는 같은데, 상여가 늘어서다. 2021년과 2022년 조 회장의 보수총액은 15억3700만원과 24억9500만원이었다. 이중 상여가 각각 5억1300만원, 14억6300만원씩 차지했다. 늘어난 연봉도 배당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긴축 해제 고민 깊어진 Fed…대량 이민에 '운신의 폭' 커진다? 2024-03-13 08:58:41
개인소득(물가상승률 조정치)을 각각 730억달러, 760억달러 늘릴 수 있다는 게 이들 학자의 계산이다. 컨설팅업체 프론트하버매크로리서치의 제러드 맥도널 창립자는 이번 논문에 대해 “적어도 어느 정도는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잠재 GDP 증가율이 빨라지고 고용 시장의 속도 제한이 더...
30년 다녔더니 서울 아파트가 한 채…퇴직금 8억 챙겨준 회사 2024-03-13 08:34:14
A 전 부장은 유한양행에서 30년 6개월간 일하고 명예퇴직했다. 근로소득을 제외한 퇴직금만 8억5700만원을 받아 보수가 껑충 뛰었다. 퇴직위로금만 3억2700만원에 달했다. A 전 부장의 보수 지급 명세를 보면 급여 1억1400만원, 상여 1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 퇴직소득 8억5700만원 등이다. A 전 부장이 작년...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노동소득보다 자산소득을 늘리자 2024-03-12 17:54:12
‘노동소득’과 ‘자산소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노동소득(active income)은 글자 그대로 사람이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임금, 기타의 소득을 얻는 것이라면, 자산소득(passive income)은 사람의 노동력이 아닌 자본, 투자, 사업 등을 통해서 소득이 발생되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영어로 노동소득은 사람이...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받아 2024-03-12 17:16:38
기타 근로소득(100만원)을 더해 총 27억6천4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그룹 고문을 맡고 있는 조 전 대표는 지난 1월 한국인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취임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현대차증권 대표로 자리를 옮긴 배형근 전 재경부문장(부사장)에게는 퇴직금(7억4천100만원), 급여(5억9천만원),...
"대출 문턱 높아진다"…스트레스 DSR 빗겨간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2024-03-12 14:01:01
한 대형 시중은행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연 소득 5000만원인 대출자가 40년 만기(원리금 균둥 상환)로 주택담보대출(코픽스 기준 6개월 변동금리)을 받을 경우 대출 한도는 1700만원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금융당국은 스트레스 금리 반영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면서 적용 대상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尹정부 감세·비과세 '고소득층' 집중…수혜비중 5년 만에 최대(종합) 2024-03-11 15:13:21
증가하는 추세다. 고소득자 조세지출 비중도 커지고 있다. 중·저소득자 대상 비과세·감세보다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는 의미다. 지난해와 올해 전체 개인 조세지출 중 고소득자 수혜 비중은 각각 34.0%, 33.4%로 예상됐다. 28∼30%대를 맴돌았던 2019∼2021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2018년(34.9%) 이후 가장...
"홍콩ELS 불완전판매 발견"…투자자별 차등배상 권고 2024-03-11 10:00:01
'원금보존'을 희망하는 투자자에게도 자산 규모, 소득 수준 등 다른 항목 평가 결과에 의해 ELS 가입이 가능하도록 운영했다. 판매 직원이 고객을 대신해 ELS에 가입해 준 사례도 확인됐다. 한 증권사 판매 직원은 지난 2021년 11월 71세 고령투자자에게 ELS를 판매하면서 투자자의 배우자와 통화해 부부의 컴퓨...
尹정부 감세·비과세 '고소득층' 집중…수혜비중 5년 만에 최대 2024-03-11 06:05:20
증가하는 추세다. 고소득자 조세지출 비중도 커지고 있다. 중·저소득자 대상 비과세·감세보다 증가세가 더 가파르다는 의미다. 지난해와 올해 전체 개인 조세지출 중 고소득자 수혜 비중은 각각 34.0%, 33.4%로 예상됐다. 28∼30%대를 맴돌았던 2019∼2021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2018년(34.9%) 이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