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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명암] 일자리 줄고 취약계층 고용불안 커져 2018-01-07 06:11:01
전환 등으로 대응책을 찾고 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손님이 적은 취약시간에는 영업하지 않는 주유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셀프주유소 전환에 최소 1억원이 드는데 그나마 형편이 나은 사장들은 셀프주유소 전환을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직원들 안 아프기만 바랄 뿐"…인건비 부담에...
홍종학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노력할 것" 2017-12-26 18:13:34
포함시켜 달라”(김문식 주유소협회장)는 업계의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홍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 문제에 대해서도 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30인 미만 영세기업에 대해 주 8시간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만성적인 생산직 인력난을 겪는...
中企업계 "30인 미만 사업장, 특별연장근로 허용해야" 2017-12-12 12:00:01
노사정위원회와 노동계 등에도 호소문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한무경 여성경제인협회장, 신정기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특위위원장, 민남규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장, 김문식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이흥우·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임금인상의 역설] 편의점 "인건비 부담…야간영업 안하게 해주세요" 2017-11-19 06:04:09
업무 등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가끔 집안에 일이 있을 때 서로 바꿔주기도 했는데 그나마도 힘들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유소 업계는 이런 현상이 전국 주유소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내년에 1천여 개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로...
[임금인상의 역설] 무인편의점·무인주유소…인건비 절감 움직임 확산 2017-11-19 06:04:07
셀프주유소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 내년에만 1천여개의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로 전환할 것"이라며 "결국 직원을 줄이거나 영업시간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passi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저임금 올려 보호한다던 경비원·식당 종업원 등이 되레 '희생양' 2017-11-15 17:38:16
전망이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내년에 1000여 개 주유소가 셀프주유소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들어 국내 5개 점포에 도입된 무인편의점도 내년에는 더욱 확산될 것이란 게 업계 전망이다.임도원/이유정 기자 van769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주유소업계, 유류세 카드수수료 정부 부담토록 입법 추진 2017-09-27 11:10:54
바 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은 "정부의 행정편의를 위해 주유소가 정부를 대신해 유류세를 징수하는데도 정부는 부담해야 할 카드수수료를 주유소에 떠넘기고 있다"며 "이와 같은 불합리한 제도는 하루빨리 개선돼야 마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이를 개선하려면 협회뿐만 아니라 전 회원사의 관심과...
최저임금위 '불협화음'…사측 일부 위원 사퇴 고수 2017-09-11 06:30:01
따르면 사용자측 소상공위원인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과 김대준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달 15일 열린 11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확정된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당시 이들은 "공익위원들 성향이 대부분 노동계와 정부에 치우쳐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들러리로 이름을 올릴...
노사정위 정상화 물꼬 틀까…양대노총 "복귀 계획 없어" 2017-08-23 16:39:04
출신 인사가 위원장을 맡을 경우 공정한 대화 진행이 가능할지 미지수"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도 비슷한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했던 소상공인연합회 김문식 부회장은 "고용부 장관과 노사정위원장이 노동계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고용노동 정책이 편향될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노사정위원장에 노동계 출신 기용설…사용자측 바짝 '긴장' 2017-08-15 06:25:00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했던 소상공인연합회 김문식 부회장은 "고용부 장관과 노사정위원장이 모두 노동계 출신으로 채워지면 고용노동정책이 편향될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입장"이라고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노동계 대표와 경영계 대표가 참여하는 '한국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