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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콜로라도 이어 메인주에서도 대선 경선 자격 박탈(종합) 2023-12-29 13:18:06
경선에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 메인주는 네브래스카주와 함께 승자독식제를 채택하지 않는다. 선거인단은 4명밖에 되지 않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메인주에서 선거인단 1명을 가져갔기 때문에 메인주 출마가 불발될 경우 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반면 민주당 지지세가 강...
美, 핵탐지정찰기 추가 배치…北의 핵활동 탐지능력 업그레이드 2023-12-18 08:20:53
추가로 실전 배치한 것으로 17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오펏공군기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제55비행단 45정찰비행대대에 핵탐지정찰기인 세번째 WC-135R '콘스턴트 피닉스'가 지난 4일 전달됐다고 밝혔다. WC-135R는 핵 탐지 전문 특수 정찰기로, 동체 옆에 달린 대기 표본수집 장비로...
버핏 가치투자 전략 완성한 '영혼의 단짝' 멍거 떠났다 2023-11-29 18:18:14
맞았다”고 밝혔다. 멍거 부회장은 1924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미시간대를 중퇴한 뒤 2차 세계대전 때 공군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하버드대 로스쿨에 진학해 1948년 졸업했다. 둘의 인연은 1959년 지역 사교 모임인 오마하클럽에서 시작됐다. 둘은 버핏 회장의 스승이자 ‘가치 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린...
'93세 현역' 버핏, 또 추수감사절 기부…가족재단에 1조원 규모 2023-11-22 11:35:22
이상을 받았다. 버핏은 1965년부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를 둔 버크셔를 이끌고 있으며, 버크셔는 철도와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에너지 등 산업체들, 유제품 등 소비자 업체 등 수십 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버크셔는 현재 3천180억달러(411조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절반 정도가 애플 주식이다....
최저임금 오르자…"패스트푸드 가격 오를 것" 2023-11-12 05:44:09
1월부터 최저임금을 기존 12달러에서 16.7% 올린 14달러로, 네브래스카주는 10.50달러에서 14.3% 인상된 12달러로 책정한다. 메릴랜드주는 직원 수가 15명 이상인 기업의 최저임금을 13.25달러에서 15달러로 13% 올린다. 델라웨어주는 기존 11.75달러에서 13.25달러로 12.8% 인상한다. 캘리포니아주는 내년 4월부터 지역...
美 여러 주 내년 최저임금 인상…패스트푸드 등 가격 오를 듯 2023-11-12 03:30:36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을 기존 12달러에서 16.7% 올린 14달러로, 네브래스카주는 10.50달러에서 14.3% 인상된 12달러로 책정한다. 메릴랜드주는 직원 수가 15명 이상인 기업의 최저임금을 13.25달러에서 15달러로 13% 올린다. 델라웨어주는 기존 11.75달러에서 13.25달러로 12.8% 인상한다. 캘리포니아주는 내년 4월부터...
임신한 10대 딸에 낙태약 사준 엄마, 감옥 간다 2023-09-24 08:57:25
AP통신과 지역 일간 노퍽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 매디슨 카운티 지방법원 마크 존슨 판사는 전날 불법 낙태와 유해 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제시카 버지스(42)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버지스의 변호사는 판사에게 집행 유예를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버지스는 지난해 봄 임신 20...
임신한 10대 딸에게 낙태약 사준 美 엄마 징역 2년 2023-09-24 08:01:18
네브래스카주서 임신 20주 이후 낙태 금지한 법 위반 혐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네브래스카주에서 임신 5개월이 지난 딸에게 임신중절(낙태)약을 사준 40대 엄마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지역 일간 노퍽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네브래스카 매디슨 카운티 지방법원 마크...
18세에 한국전서 희생된 미군, 73년 만에 고향 땅으로 귀환 2023-09-22 09:09:34
사령부에 반환한 뒤에도 명단에 빠져 있어 유해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후 그의 유해 역시 미 태평양 국립묘지에 신원 미확인 전사자로 묻혀 있다가 2019년부터 진행된 재조사 작업으로 최근 신원이 확인됐다. 도런스 병장의 유해는 고향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안장될 예정이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네브래스카 주지사가 홈플러스 찾은 이유는? 2023-09-08 13:34:25
강서점에서 1855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고품질의 미국산 육류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필런 주지사는 “네브래스카주는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네브래스카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미국산 소고기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에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