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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미군에 정보원 심으려 한 중국인 2명 기소 2025-07-02 19:29:11
미국에서 간첩 활동을 해온 중국인 2명이 적발됐다. 미 연방 법무부는 외국대리인으로 등록하지 않고 수년간 중국 국가안전부의 비밀요원으로 활동해온 혐의로 위안스 첸(38)과 리런 라이(39)를 기소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첸은 2015년 미국에 입국해 영주권을 받은 후...
송하윤, 1년 만에 학폭 의혹 전면 부인…"최초 유포자 고소" 2025-07-02 14:56:10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2일 입장문을 내고 최초 유포자이자 피해자라고 주장했던 A 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송 씨 측은 이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미국에 거주 중인 A 씨가 지속적으로 수사에 불응해 현재 ‘지명 통보 처분’을 받고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상속 분쟁 연 3000건 시대…가장 많은 7가지 유형 2025-07-01 11:04:18
대리인의 경험과 역량이 중요한 부분이다. 상속재산 은닉·동산 누락 등 분쟁으로 둘째, 상속재산 은닉을 둘러싼 분쟁이다. 상속재산분할은 결국 ‘상속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의 문제인 만큼, 상속재산의 범위와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피상속인의 사망 직전, 또는...
"전화 한 통만 했어도"…70대 노인에 944만원 '요금 폭탄' 사연 2025-07-01 06:30:09
대리인의 의사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믿을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작성자의 의사표시'로 간주해 법적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이 A씨 의사로 간주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 근거는 공인인증서다. A씨 명의로 된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이동통신서비스 이용계약이 체결된 만큼 A씨 의사에 따라...
달라진 가족, 바뀌는 상속의 법칙…분쟁 막는 6가지 방법 2025-07-01 06:00:37
증명, 국내 법무대리인 선임 등 다수의 행정 요건이 걸림돌이 된다. 상속인이 한국에 직접 올 수 없다면, 진행은 더욱 지연되고 재산 처리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런 상황을 사전에 대비하려면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생전 일부 재산을 자녀에게 증여하거나, 신탁을 통해 재산 이전의 구조를 단순화할...
관리부터 분배까지 내 뜻대로… ‘상속 해결사’ 유언대용신탁 2025-07-01 06:00:33
치매로 인해 계약자의 의사 능력에 문제가 생길 경우 지급 청구 대리인을 통해 간병비, 병원비를 쓸 수 있게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KB위대한 유산’, 우리은행은 ‘우리내리사랑 유언대용신탁’이라는 이름으로 유언대용신탁을 운용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토탈 종합재산신탁’을...
'강골' 조은석 특검 만난 尹…'특수통' 검사들의 수싸움 주목 [영상] 2025-06-28 12:35:44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을 맡았다. 특수통 검사 "정면충돌"..."윤 직접지시 없었다"특히 이번 조사를 두고 검찰 특수통 출신인 조 특검(19기)과 윤 전 대통령(23기)간 치열한 수싸움도 주목된다. 두 사람 모두 검찰 재직 당시 다수의 대형사건을 담당하며 '강골 검사'로 이름을 날렸다. 조 특검은 신동아그룹 사건,...
'제3자 신주발행 무효' 판결에…영풍 "환영" 고려아연 "항소"(종합) 2025-06-27 15:18:57
위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소송은 75년간 동업 관계를 유지하던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갈등이 물밑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본격적으로 경영권 분쟁에 들어가는 신호탄이 됐다. 판결 직후 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원고 승소 판결에 환영한다"며 "경영 대리인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회사 정관을 위반하면서까지 신주...
'제3자 신주발행 무효' 판결에…영풍 "환영"·고려아연 "항소" 2025-06-27 13:58:36
위법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 소송은 75년간 동업 관계를 유지하던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갈등이 물밑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본격적으로 경영권 분쟁에 들어가는 신호탄이 됐다. 판결 직후 영풍은 보도자료를 내고 "원고 승소 판결에 환영한다"며 "경영 대리인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회사 정관을 위반하면서까지 신주...
"현대차 HMG 신주발행 무효" 영풍 손 들어준 법원, 고려아연 항소 2025-06-27 11:35:15
입장문을 내고 "고려아연과 HMG글로벌간 신주발행 무효 소송과 관련해 고등법원의 판결을 구하는 항소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경영상 필요에 의한 신주 발행으로, 적법하게 진행이 됐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재판부는 친환경 신사업을 통한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신주 발행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