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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극찬한 '47억 전차', 미국산 장갑차에 산산조각 [영상] 2024-01-21 09:39:02
브래들리 장갑차의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은 모두 동부 도네츠크 지역 스테포베 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 제109 독립 영토 방어 여단이 공유한 영상엔 러시아군 BMP-2 장갑차 3대가 브래들리에 의해 파괴되는 모습이 찍혔다. 마을을 방어하는 우크라군 진지에 포격을 가하려던 BMP-2 3대는 브래들리의...
내전에 가뭄까지…"에티오피아서 반년간 225명 굶어죽어" 2024-01-17 15:57:38
= 동부 아프리카의 내륙국 에티오피아에서 지난 반년간 가뭄과 내전 등으로 200명 이상이 굶어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지역에 있는 에다가 아르비 마을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200명 이상 아사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인근 아드와 마을에서도...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 또 폭발…당국, 경보 '최고 수준' 상향 2024-01-10 15:37:46
=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 열도에 있는 화산이 또 폭발하면서 당국이 화산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10일(현지시간) 동누사텡가라주에 있는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지난 1일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날 오후 11시부터 화산 활동이 빨라지고...
또 실수?…러 군용기, 민가 인근에 폭탄 투하 2024-01-08 21:00:49
타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분리주의 세력이 세우고 2022년 러시아에 합병된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루베즈노예시 상공에서 8일(현지시간) 러시아 항공우주군 항공기가 폭탄을 비정상적으로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LPR 수장은 텔레그램에서 "루베즈노예시 상공에서 항공우주군 항공기가 전투...
러 군용기, 또 실수로 민가 인근에 폭탄 투하 2024-01-08 20:27:11
또 발생했다. 타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분리주의 세력이 세우고 2022년 러시아에 합병된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루베즈노예시 상공에서 8일(현지시간) 러시아 항공우주군 항공기가 폭탄을 비정상적으로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LPR 수장은 텔레그램에서 "루베즈노예시 상공에서 항공우주군...
이란 때린 IS, 아프간·이라크서도 잇따라 테러 2024-01-08 10:52:12
곳은 시아파 소수민족 하자라족이 모여 사는 마을인 다시트 에 바르치이며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폭발이 일어나고 몇 시간 뒤에 IS 현지 지부는 텔레그램에 IS 무장대원들이 버스에서 폭발물을 터트렸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유엔 아프간지원단(UNAMA)은 소셜미디어에 이번 폭발로 사상자가...
우크라 "러 공습에 어린이 5명 등 11명 숨져" 2024-01-07 02:17:43
전방 마을을 공습해 약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에서 러시아에 점령되지 않은 포크로우스크 지역을 관리하는 바딤 필라슈킨은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군의 S-300 미사일이 이곳을 강타해 1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에는...
한겨울 폭풍우에 물난리까지…기상이변 속출 2024-01-06 18:53:36
있다"고 말했다.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에서는 폭우로 훼손된 댐의 제방을 고치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됐다. 이 지역에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인해 댐이 일부 범람해 마을과 농지가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북유럽에는 기온이 영하 40℃ 아래로 내려가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쳐왔다. 노르웨이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지구촌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에 기록적 한파 2024-01-06 18:30:48
있다"고 말했다.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에서는 폭우로 훼손된 댐의 제방을 고치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됐다. 이 지역에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인해 댐이 일부 범람해 마을과 농지가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북유럽에는 기온이 영하 40℃ 아래로 내려가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쳐왔다. 노르웨이 기상청에 따르면 5일...
日학자 "노토강진 1분만에 쓰나미 해안 도달…최고높이 4.2m" 2024-01-05 09:20:46
채 마을에 닿은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야마 다쓰야 도쿄대 교수도 강진으로 가장 강한 흔들림이 감지된 노토반도 시카(志賀) 지역 항구에 높이 4.2m의 쓰나미가 도달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노토반도 강진 당시 높이 5m의 쓰나미 발생이 예상된다며 동일본대지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