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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서학개미"…해외주식 양도세 면제 2025-12-24 14:16:10
기준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보유액은 1,611억 달러, 한화 220조 원(9월 평균 환율 1,392.38원 적용)이 넘는데요. 정부는 이 중 일부만 국내 투자로 돌아와도, 외환시장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데, '서학개미'의 투심을 되돌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커집니다. 지금까지 세종스튜디오에서 한국경제TV...
인플루언서의 선한 영향력 어디까지…‘어스 크리에이터 100’ 출범 2025-12-24 13:03:01
열릴 전망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단순한 홍보 모델을 넘어, 셀럽과 나란히 서서 사회적 메시지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로 성장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어스 크리에이터 100'으로 선발된 크리에이터 에게는 공식 증서 수여를 통해 ‘어스 크리에이터 100‘ 타이틀이 부여되며, 프로젝트 참여에 따른 활동...
"분당은 20억 넘는데"…'강남까지 30분' 15억 아파트 관심 폭발 [주간이집] 2025-12-24 13:00:01
몰릴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습니다. 일단 시장은 수지 지역에 9년 만에 나온 신축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서도 대기줄이 건물 밖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내부는 오가는 방문객과 상담 대기표를 받으려는 인파가 뒤섞여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그냥 있자"…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2025-12-24 12:39:44
릴 만한 요인이 크지 않았다는게 당국의 설명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나는 인구이동률은 0.9%포인트 하락한 10.2%로, 역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낮았다. 이동 유형별로는 같은 시·도 안에서 이사한 경우가 전체의 66.8%를 차지했고, 시·도 간 이동은 33.2%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시·도...
11월 다른 동네로 이동 42만8천명…51년 만에 가장 적어 2025-12-24 12:00:11
늘릴 만한 요인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나는 인구이동률은 0.9%포인트 하락한 10.2%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낮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8%, 시도 간 이동자는 33.2%였다. 작년과 비교해 시도 내 이동자는 9.8%, 시도간 이동자는 4.9%...
올해 가을배추·무 생산량 역대 최소…잦은 비 영향 2025-12-24 12:00:01
품종 전환과 봄에 이어진 산불 피해 등으로 재배면적이 3.7% 감소한 것이 생산량에 영향을 미쳤다. 배는 재배면적이 2.4% 줄었지만, 10a당 생산량이 13.4% 늘어난 덕에 전체 생산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콩 생산량은 15만6천t으로 1천t(0.8%) 늘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K-콘텐츠 전성시대, '흑백요리사2'·'대홍수' 나란히 글로벌 1위 석권 2025-12-24 11:45:35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장호준,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정지선, 최현석, 여경래가 등판해 시즌2 흑백 셰프들의 경연을 심사했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며 흑팀과 백팀이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후 흑셰프들과 백셰프들의 운명이 엇갈릴 것으로 예고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김소연...
국제 영화제 휩쓴 허준호의 '인간적 AI'…"AI는 요술 방망이가 아냐 2025-12-24 11:00:30
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공신력 있는 영화제 수상 내역과 공식 크레딧이 검증되어야만 기록되는 글로벌 산업 데이터베이스다. 허 감독의 프로필에는 현재 <학교 맹글라>의 수상 내역과 함께 'Best Music Video WINNER', 'Best AI Film WINNER' 등의 공식 타이틀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처음에는...
후계자 못 찾는 中企 67만5000개…기업승계 지원 친족→제3자로 확장 2025-12-24 09:37:05
‘중개기관 등록제’를 도입해 중개·자문 신뢰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절차 부담도 줄인다. 비상장 중소기업 승계 M&A에 한해 상법상 주주총회 소집 통지 시점을 2주 전에서 7일 전으로 단축하고, 채권자 이의제기 기간(1개월 이상→10일), 소규모 합병 요건(소멸회사 주식총수 10%→20%), 소규모 영업 양수·도(자산 10%...
KFC 품은 칼라일, 투썸 통하지 않고 직접 인수한 까닭 2025-12-24 09:26:19
가맹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KFC는 그간 글로벌 본사 얌브랜드의 정책에 따라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이전 최대주주였던 오케스트라PE와 글로벌 본사의 협상으로 가맹사업이 가능해졌다. 가맹 모델로 전환할 경우 가맹비와 원·부자재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자본 투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