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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영유권 명시 법 제정' 필리핀 상원의원에 제재 2025-07-01 15:22:39
법안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서명하자 중국은 자국이 주권을 가진 남중국해 해역을 필리핀이 불법적으로 이들 법에 포함했다며 주중국 필리핀 대사를 초치하기도 했다. 또 올해 4월 여당 상원 원내대표이기도 했던 톨렌티노 전 의원은 중국이 필리핀에서 전담 '키보드 워리어'(댓글부대)를 고용해...
필리핀 "미일 등, 동중국해·남중국해 단일 전역으로 운용 방침" 2025-07-01 13:07:38
올해 4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이시다 시게루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 관련 기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보호협정, 군수물자 상호 지원을 돕는 물품·역무 상호제공 협정(ACSA) 체결 협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필리핀은 또 같은 달 뉴질랜드와도 상호접근협정과 유사한 방문군...
필리핀 부통령 "미국 편들 이유 없다"…마르코스 친미정책 비판 2025-06-23 16:30:07
편으로 기울어질 이유가 없다"면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행정부의 친미·반중 정책을 비판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현지 매체 ABS-CBN에 따르면 전날 두테르테 부통령은 호주 멜버른을 방문, 현지 필리핀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필리핀이 미중 갈등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두...
美·日·필리핀 해양치안기관, 20일 日서 첫 합동훈련 2025-06-17 09:19:25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됐다. 필리핀 해안경비대 순시선은 지난 12일 가고시마항에 입항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합동훈련을 앞두고 지난 16일 환영 행사도 진행했다. 닛케이는 "해양 치안기관의 협력 강화는 중국이 직접적인 군사행동보다는 회색 지대를 활용해 세력을 확장할 위험성이...
美해병대 '이민단속 반대시위' LA 현장 투입…민간인도 체포(종합2보) 2025-06-14 09:39:49
육군 참전 용사인 마르코스 레아오로 파악됐다. 그는 건물 주변을 돌아가지 않기 위해 경계 테이프를 넘었고, 제한 구역을 넘었다는 이유로 땅에 엎드리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풀려난 후 현장 취재진과 만나 "재향군인부 사무실에 가려고 했는데, 해병대가 자신을 시위자로 오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필리핀 상원,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소추안 하원에 돌려보내 2025-06-11 16:21:02
기대치 이상인 4석을 얻었으며, 마르코스 측 당선인 6명 중 1명을 두테르테 측에 가깝게 끌어들이는 데도 성공했다. 상원 결정에 대해 단테 가트마이탄 필리핀대 헌법학 교수는 "하원은 (탄핵소추안이)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힐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결국 어제의 광경은 세라 두테르테에 대한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필리핀 국민 78%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심판, 법 따라 진행해야" 2025-06-09 19:45:49
등 반발 여론도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중순 열린 총선에서 마르코스 측은 선출 대상인 상원 12석 가운데 6석을 차지, 애초 예상한 9석에 못 미쳤다. 반면 두테르테 측은 당초 기대치 이상인 4석을 얻었으며, 마르코스 측 당선인 6명 중 1명을 두테르테 측과 가깝게 끌어들이는 데도 성공했다. jhpark@yna.co.kr (끝)...
中국책연구소 "美日濠, 남중국해 평화 방해하는 분쟁 조장자" 2025-06-09 11:32:22
2022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집권한 뒤 전임 정권의 친중 노선을 뒤집으며 남중국해 영유권을 지키기 위해 관련 법까지 제정하며 중국에 강하게 맞서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중국 해안경비대가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필리핀명 서필리핀해)의 '샌디 케이'(중국명 톄셴자오) 암초를 점거했다며...
'중국 견제' 필리핀-EU, 안보·국방 대화 개시 합의 2025-06-02 17:09:44
지역 질서 유지의 초석이라고 말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기시다 후미오 당시 일본 총리와 첫 3국 정상회의를 갖고 합동 방위체제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후 지난해 7월 필리핀과 일본은 상대국에 상호 파병을 용이하게 하는 상호접근 협정(RAA·일본명 '원...
"귀신인 줄"…도심 하수구서 기어 나온 女 정체 2025-05-31 17:18:16
제기됐다. 사진이 화제가 되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이 여성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정부 당국에 지시했고, 사회복지개발부가 마닐라 빈민가에서 여성을 찾아냈다. 쓰레기를 수거, 판매해서 생계를 잇는 '로즈'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신이 하수구에 사는 것은 아니고 당시 배수구에 빠뜨린 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