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등규·최정훈 부자, 亞 파워 골프인 3년 연속 선정 2025-04-10 15:12:16
소개하면서 최등규, 최정훈 부자를 포함했다. 2023년과 작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최정훈 대표는 10명 가운데 가장 젊다. 최등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 및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
PGA-LIV, 오거스타에서 자존심 건 대결…'삼세판' 승자는 누구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0 13:01:29
PGA투어와 LIV 양측에서 모두 "각자의 길을 가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감정적인 골도 깊어지고 있다. ◆ANGC "LIV만을 위한 출전자격 고려안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PGA투어의 자존심을 지켜줄 대표 선수들로 꼽힌다. 올 시즌에만 벌써 2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4대...
"아빠, 유명한 사람이야?"…딸에게 정체 들킨 세계 2위 매킬로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9 07:03:55
같았어요. 이제야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된 것 같더군요." 매킬로이는 잠시 고민을 한뒤 "너에게 누가 얘기했는지에 따라 달라질 거야"라고 답해줬다고 한다. 그는 "제가 최고의 성과를 거둔 순간을 포피와 에리카(매킬로이의 아내)와 공유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며 "양날의 검과 같은 것이지만 저의 곁에 포피가...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답다"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진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히어로] 2025-04-05 08:33:54
매킬로이(36)다. 매킬로이가 오랜 숙원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퍼즐. 유독 이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지만 올해는 다르다는 기대가 나온다. 그 어느 때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가까이 다가선 매킬로이가 '꿈의...
매킬로이, 마스터스 대비 총력 "팔꿈치 치료·스윙 점검할 것" 2025-04-01 13:47:19
올 시즌 매킬로이는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시즌 시작 두달만에 2승을 올리며 가장 뜨거운 선수로 떠올랐다. 31일 막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에서도 매킬로이는 드라마틱한 경기를 펼쳤다. 첫날 70타를 치고 하위권에 머물렀던 그는 2라운드 66타에 이어 3라운드 65타, 4라운드 64타 등 매일 타수를 줄이며...
‘춘추전국’ 샤프트 시장, 신생 브랜드 가세로 경쟁 ‘활활’ 2025-04-01 00:00:01
유명한 투어AD, 디아마나를 앞세운 미츠비시 케미컬이 ‘삼대장’으로 불리는 가운데, 신생 샤프트 브랜드인 아르테라(Aretera)가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동시 론칭을 예고하면서다. 31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 수입원인 카네는 4월 초 아르테타의 EC1 샤프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르테타는...
'1억달러 사나이'…매킬로이도 합류 2025-03-31 18:03:42
번째로 통산 상금 1억달러를 돌파했다. 매킬로이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윈덤 클라크(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등...
매킬로이, 1억달러 사나이 등극 2025-03-31 13:13:28
번째로 통산 상금 1억달러를 돌파했다. 매킬로이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오픈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윈덤 클라크(미국),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 등...
13시간의 기다림, 65억원 '잭팟'…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우승 2025-03-18 00:10:37
JJ 스펀(미국)이 17번 홀까지 3타를 잃으면서 매킬로이의 압승이 확정됐다. 13시간을 기다려 치른 연장전으로 매킬로이는 450만 달러(약 65억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전날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매킬로이와 스펀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동타를 기록했다. 이날 매킬로이는 스펀에 4타 뒤진 채로 경기를...
오베리의 굴욕…한 홀에서 두 번 물 속으로 '풍덩' 2025-03-09 18:08:07
전 이 대회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세계랭킹 5위 모리카와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명예 회복에 나섰다. 모리카와는 2023년 10월 조조챔피언십에서 마지막 우승을 한 뒤 통산 7승에 도전한다. 러셀 헨리(미국·9언더파)가 모리카와를 1타 차로 쫓는 가운데 코리 코너스(캐나다·8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