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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대신 다이소 간다"…'욜로 소비' 피하는 2030 2025-03-05 17:46:26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 ‘명품 판매 플랫폼 빅3’의 2030세대 월간활성화이용자(MAU)는 2024년 2월 27만1327명에서 지난 2월 23만2415명으로 14.3% 줄었다. 반면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2030세대 사용량은 같은 기간 854만4725명에서 899만8188명으로 5.3% 늘었다....
기업 주총 시즌, 국내외 자문사들이 꼽은 관전 포인트는 2025-03-05 06:01:12
주총에서 다룰 것을 요구했다. 머스트자산운용도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자사가 추천한 이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티웨이항공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경영 개선을 요구하고, 주주 명부 열람등사청구 및 주주제안을 전달하는 등 경영 참여를 본격화했다. 지난해에도 한미사이언스,...
명품 온라인 플랫폼 발란, 실리콘투서 150억원 투자 유치 2025-02-28 19:28:21
오픈마켓 운영 대행, 위탁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발란은 머스트잇·트렌비와 함께 이른바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트발' 3사로 꼽힌다. 발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양사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noanoa@yna.co....
백승욱 셰프의 ‘도사(DOSA)’, 한식 레스토랑 최초로 2025 영국&아일랜드 미쉐린 '1스타' 획득 2025-02-28 10:04:48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에이전시인 머스트비전(대표 김민구)이 국내 에이전트를 담당하는 백승욱 셰프의 한식 파인다이닝 ‘도사(DOSA)’가 최근 발표된 ‘2025 영국&아일랜드 미쉐린 가이드’에서 한식 레스토랑으로는 영국내 최초로 미쉐린 1스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아키라백(Akira...
영풍, 역대 최악 실적 …주주들 "경영 정상화 나서야" 2025-02-17 16:03:09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제는 경영 정상화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영풍 주주들 역시 최근 목소리를 내면서 경영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최근 국내 행동주의 펀드인 머스트자산운용은 두 차례 공개서한을 통해 영풍에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 사외이사 후보 추천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영풍 주주인 영풍정밀...
영풍에 밀려드는 주주제안…'3%룰'에 집중투표제 통과되나 2025-02-07 16:21:59
업계에 따르면 행동주의펀드인 머스트자산운용이 자사주 소각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영풍을 비판하며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혹은 무상증자)을 요구하고 나섰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은 기업 거버넌스와 지배구조, 주주가치 개선에 대해 자본시장으로부터 여러 지적을 받아왔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주권익...
"한 알에 1000원?" 딸기값 뚝 떨어졌는데…화들짝 놀란 이유 2025-02-05 21:00:01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를 준비했다. 성인 1인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전 시즌(11만5000원)보다 17.4% 비싸졌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스트로베리 빌리지'를 콘셉트로 디저트 뷔페를 연다. 성인 기준 1인 10만5000원이다. 콘래드 서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딸기 뷔페 with 잔망...
영풍 소수주주 펀드 "주총서 독립성 있는 사외이사 선임하라" 2025-02-05 17:38:45
전문가가 경영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스트운용은 주주권익을 위한 정책을 최대한 빨리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자산 5조원의 회사가 시가총액 약 7천억원 수준의 주가로 거래돼 저평가 문제가 심각한 만큼 더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다. 머스트운용은 고려아연 측 손자회사 선 메탈코퍼레이션(SMC)이 최근 영풍...
머스트운용도 영풍에 주주제안… "자사주 소각·액면분할 서둘러라" 2025-02-05 16:03:40
정책의 실행도 요구했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지난해 말부터 영풍 측에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 등을 요청해왔다. 영풍의 기업 거버넌스와 주주 정책에 대한 자본시장의 실망감으로 인해 영풍의 시가총액이 실질 순자산가치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는 게 머스트자산운용의 주장이다. 앞서 최 회장 측은 영풍에...
[단독] 최윤범의 반격…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 주주 제안 2025-02-04 17:36:43
회장 측은 이번 주주제안을 준비하면서 머스트자산운용과 모의를 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최 회장 측과는 별도로 주주제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고려아연 분쟁에서 최 회장 측의 무리한 방어를 비판적으로 봤던 행동주의 펀드 측이 영풍 주총에선 최 회장 측과 손을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