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편, 총 맞았다" 신고에도…70분간 출동 안 했다 2025-07-26 15:34:08
C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이 함께 있었다. C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다. 이는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남편 죽으면 어떡해요"…다급한 신고에도 특공대만 1시간 기다렸다 2025-07-26 09:27:55
B씨는 범행 직후 서울로 도주했다가 약 3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다. 자택에서는 인화성 물질과 점화장치가 설치된 정황도 발견돼 경찰은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도 적용한 상태다. 경찰은 현재 B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며느리·손주 2명·지인 대상), 총포·도검·화약류 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해 수사를 진행하고...
'아들 총격범' 성폭력 전과 있었다…"비디오방서 女 강제 추행" 2025-07-25 21:50:56
등 A씨 집안 곳곳에 설치돼, 21일 정오에 폭발하도록 설정돼 있었다. 다행히 경찰특공대의 조치로 폭발물은 터지지 않았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방화 예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이후 경찰은 수사를 통해 사건 당시 A씨가 아들 외에도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등 가족을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살인미수 혐의도...
"남편이 총에 맞았어요"…다급했던 신고 순간 2025-07-25 18:40:45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B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등이 함께 있었다. B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살인 범행...
"총에 맞았어요, 애들 있어요"…'송도 사건' 긴박했던 신고 순간 2025-07-25 17:48:02
있다. 범행 당일은 B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등이 함께 있었다. B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경찰,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통화·검색기록 압수수색 2025-07-25 17:19:23
B씨 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 기록 등에 대한 분석으로 범행 동기와 관련한 단서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범행 계획, 행적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
'아들이 현관문 열자마자 총 발사'…유족들 "범행 이해 안 가" 2025-07-25 13:52:10
위해 생일잔치를 열었고 이 자리에는 며느리와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도 있었다. 유가족은 "당일 함께 사진·동영상도 찍고 노래도 부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며 "그런데 편의점에 다녀오겠다고 나간 피의자(아버지)는 A씨(아들)가 현관문을 열어주자마자 총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며느리·손주도 노렸다"…'아들 총격 살해범' 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7-25 13:46:25
당시 아들 B(33·사망)씨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히 A씨가 당시 외국인 가정교사가 집 밖으로 대피하자 쫓아갔던 정황 등을 토대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B씨 유가족도 경찰에 제...
"지난해 8월부터 준비"…'송도 아들 총격' 父 범행 계획 정황 2025-07-25 12:36:38
안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가정교사 1명 등 모두 4명을 살해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자택에 시너가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아들 총기살해범, 가족 모두 노렸나…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7-25 12:25:33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씨가 당시 외국인 가정교사가 집 밖으로 대피하자 쫓아갔던 정황 등을 토대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B씨 유가족도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피의자는 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