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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대 403점, 연고대는 395점 2022-12-11 18:01:25
것으로 전망된다. 이과 N수생 영향력 커져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에는 이과 학생들이 높은 수학 점수를 무기로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문과 침공 현상이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선 올해 정시에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통상 시험이 어려우면 올라가고 쉬우면 내려가는...
"문과라 죄송합니다"…수능 상위권 `이과쏠림` 심화 2022-12-11 13:45:46
국·수·탐 270점대 이상 상위권 학생 가운데 이과→문과 교차지원 의사가 있는 학생의 비율이 27.5%로 지난해 조사(19.0%)보다 눈에 띄게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에 수능 직후보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이후 이과생의 교차지원 의사가 더 강해졌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교차지원 수험생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수험생들...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인문, SKY 288~265·주요 10개 대학 270~243…자연, SKY 284~266·주요 10개 대학 269~259 2022-11-28 10:00:08
문·이과 유불리가 여전하고, 이과생의 교차지원이 더 늘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입 지형은 복잡하기만 하다. 올해 수능 가채점 기준 주요 대학 및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의대 294~275·치대 286~270·한의대 277~271·약대 281~266점 사이 지원 가능 종로학원 추정 결과 국어, 수학, 탐구 원점수 합...
대학별 논술고사 시작…"정시 경쟁 더 치열해질 것" 2022-11-20 18:17:02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가채점으로 본인의 백분위를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에 올해 대학별고사 응시율이 예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과 20일 이틀간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논술시험 등 대학별고사가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수학 어려워…`문과 침공` 더 심해질 듯 2022-11-18 15:26:4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자연계열 진학을 위해 수학에서 `미적분`을 택한 학생들이 정시모집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현상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어영역이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와 달리, 17일 치러진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가 다소 쉬워진 반면 수학은 여전히 변별력이 컸던...
"국어 작년보다 쉬워, 수학이 상위권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할 듯 2022-11-17 18:17:06
고난도 문제가 없지만 중간 난도 문항이 다수 출제돼 중상위권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했다. 3교시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게,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 영어는 절대평가로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부여하는데, 지난해 수능은 6.25% 학생만 1등급을 맞았을 정도로 어려웠다. ○‘이과 유리’...
통합수능 2년차, 수학 어려웠다 2022-11-17 18:14:34
‘문·이과 통합수능’ 체제로 치러졌다. 통합수능 체제는 수학에서 소위 ‘이과 과목’을 선택한 학생이 더 높은 표준점수를 받는 경향이 발생해 이과에 유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올해도 선택과목 간 점수 차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국어는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중상위권 변별력은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수능 출제위원장 "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EBS 체감연계도 높여" 2022-11-17 10:16:16
이같이 밝혔다. 통합수능 문이과 유불리 "완전 해소는 어려워"지난해 처음 ‘문·이과 통합수능’이 실시된 이래 꾸준히 제기된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과목별 난이도의 균형이 이뤄지도록 출제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모닝브리핑]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우유값 인상·빈 살만 방한 2022-11-17 07:00:37
수능은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세 번째 수능입니다.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확진) 수험생'이 응시하는 시험장이 따로 운영됩니다. 모든 수험생과 감독관은 시험을 보는 동안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감독관은 대리응시 등...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수능 직후 정시 지원전략 점검 최우선…논술·면접 응시여부는 빠른 결정 필요 2022-11-14 10:00:09
대학 인문계 학과의 합격선이 주저앉고, 이과생들이 인문계 학과로 대거 교차 지원하는 등 이변의 연속이었다. 수학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입시 판도를 크게 뒤흔들었다. 올해도 모의고사 내내 수학에서 이과생(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본수능에서 문이과 유불리는 되풀이될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