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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 대구서 열린다 2025-11-23 09:10:48
기업들도 참가해 업계 선도 기술을 소개한다. 공항 건설 설계 분야에서는 국내외 주요 공항 프로젝트에 참여한 희림, 도화, 유신, 근정, 한국종합기술 등이 함께해 공 항 건축 사례와 설계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 공항 탑승교 제조 분야 선두 기업인 중국의 CIMC, 조류퇴치 분야의 버드렉스, 파코코리아도 참가하며, 공항...
UAE서 귀국 직후 HD현대 찾은 배경훈 "조선·해양 AI 대전환"(종합) 2025-11-20 16:05:35
야드 내 물류 자동화 최적화 공법 및 장비 개발 등 AI 자율 운영 조선소 실현에 필요한 피지컬 AI 기술을 제조 AX 얼라이언스 중심으로 업계와 단계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마치고 귀국 직후 협약식에 참석한 배 부총리는 "UAE에서 방산, AI, 조선 등 8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논의가 있었다"며...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대표 체제 출범 2025-11-20 14:37:00
그 역시 오피스와 리테일, 물류 등 코람코 핵심 자산군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다. 코람코자산운용이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람코자산운용 관계자는 "두 대표이사는 각각 국내 부동산 부문 대표와 전략투자 부문 대표를 맡아 코람코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대표이사 선임으로...
[AI픽] "AI로 조선 산업 다시 키운다"…정부·산업계 대협력 2025-11-20 14:30:00
물류 자동화 최적화 공법 및 장비 개발 등 AI 자율 운영 조선소 실현에 필요한 피지컬 AI 기술을 제조 AX 얼라이언스 중심으로 업계와 단계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배 부총리는 "현재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겪고 있는 국내 조선·해양 산업에 있어서 본 협약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잡는 중요한 발판이 될 뿐만 아니라...
현대글로비스, 글로벌 車운반선사 총회 주최…탈탄소 논의 2025-11-20 10:43:08
업계 현실을 고려한 해상운송 탄소집약 계수(톤킬로미터당 탄소 배출량)가 새롭게 제안됐다. 현재 글로벌 표준 계수는 연구 기반으로 도출된 값이어서 업계의 현실과는 거리감이 있다고 현대글로비스는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글로비스는 해운 탄소 집약도(부가가치 생산액 당 온실가스 배출량) 표준화 의의를 발하고 완성차...
"코스닥의 시간이 온다…모험자본 공급 수혜 집중" [이제는 코스닥] 2025-11-19 18:17:00
것으로 보이죠. 또한 자율주행택시, 서빙로봇의 등장은 물류 혁신을 통해 또 한 번의 원가 절감을 가져올 것이며 이 과정에서 승자와 패자가 나올 것입니다. 이러한 AI의 도입은 산업 재편을 유도할 것이며 많은 투자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외에 2차전지는 ESS 기대감, 엔터는 BTS 컴백 기대감, 게임은 다...
코로나 때 잘나가던 이 기술…"돈 안된다" 미국선 찬밥 신세 2025-11-19 10:59:00
크로거는 투자 대비 성과가 부진해 해당 물류창고를 폐쇄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에도 크로거는 투자자들에게 "자동화 시설사업의 모든 측면을 점검하고 있다"며 투자 축소를 시사했다. 업계에서는 크로거가 성과가 부진한 다른 물류창고도 폐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크로거는 자동화 물류창고 투자를 줄이는 대...
IPO로 번지는 AI 투자 광풍…스타트업부터 대어까지 상장 도전 2025-11-19 10:17:15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글로벌 테크 업계를 중심으로 AI 거품론이 제기되는 점은 부담 요소다. 국내 AI 스타트업은 대부분 매출 규모가 작고 영업적자에 빠져있어 실적 기반의 기업가치 산정이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AI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장 도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기술 검증과 ...
[단독] 대기업도 478억 못 받았다…'미분양 늪' 빠진 지식산업센터 2025-11-19 10:14:39
창고·도심형 물류·공공시설 등으로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용도 전환이 허용돼야 시장이 스스로 조정될 수 있다"며 "수요가 없는 곳에 공급만 쌓이는 현 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피해가 반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수십만원짜리를 4만9900원에?"…유니클로 또 '난리' 2025-11-19 07:00:08
패션업계가 유니클로의 협업을 ‘브랜드 팬덤과 대중을 연결하는 실험’으로 보는 이유다. 흥행 뒤에는 ‘규모의 경제’…매출도 급등 유니클로 협업 전략의 경쟁력은 결국 ‘규모의 경제’다. 글로벌 SPA 브랜드로서 대량 생산과 유통 체계를 바탕으로 니들스·JW 앤더슨 등 브랜드의 디자인을 비교적 낮은 가격에 구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