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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K-소상공인 프로젝트' 가동 [뉴스+현장] 2025-12-12 14:58:55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상공인의 미래 전략과 상생 비전을 논의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소상공인은 국가경제의 뿌리이자 미래의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할 주역으로,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온라인 기반 매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플랫폼 수수료·광고비...
2029년 누리호, 달 궤도선 도전…재사용발사체도 속도 2025-12-12 14:00:06
열고 미래를 준비하는 성과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누리호 5차 발사로 우리 발사체의 신뢰성을 높이고, 재사용발사체 개발 착수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항공기(AAV) 개발을 선도하는 등 전략적 투자 확대로 항공우주 5대 강국을 향한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harrison@yna.co.kr (끝)...
美, 中 상대할 'AI 경제동맹' 추진…韓日 등 8개국 규합 2025-12-12 11:48:07
아니라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라면서 "우리는 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저해할 위험이 있는 경제적 강압과 숨 막히는 글로벌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미래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팍스 실리카는 AI 공급망에 초점을 맞춘다는 특색이 있지만 미국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을 상대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믿을 수...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늘부터 태국 방콕에서 국제 오가노이드 컨퍼런스 열어 2025-12-12 10:47:58
실험 전환에 대한 윤리적 논의와 혁신 기술을 소개하며 관련 필름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아울러 VIP 네트워킹 데이에는 정부 관계자, 바이오 산업 리더,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비공개 포럼을 마련했다. 아세안 지역의 바이오헬스 전략과 규제 경로, 그리고 국경 간 혁신 및 파트너십 기회를 논의하는 전략적인 자리가 될...
신한투자, 소비자지원부 신설 등 조직개편…"내부통제 강화" 2025-12-12 10:24:24
전사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조직은 ICT개발부로 통합한다. 이와 함께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해 조직 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신한 프리미어(Premier) 중심의 자산관리 사업 추진 체계는 더 공고히 한다. 머니무브(자금이동)의 가속화, 패밀리오피스 확산 등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서 한발 앞서 대응하고자...
KDDX의 보이지 않는 손…대통령 발언이 흔든 7.8조 방산 전쟁 2025-12-12 08:45:50
“방사청은 빠른 추격자 전략에 익숙했지만 앞으로 유무인복합체계(MUM-T) 등 미래전장 분야에서 퍼스트 무버가 되지 못하면 K-방산 경쟁력이 지속되기 어렵다”며 “이번 KDDX 결정은 단순 사업자 선정이 아니라 한국 방산 방향을 결정하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GM, '2025 테크 데이’ 개최…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공유 2025-12-12 08:43:18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협업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GM 테크 데이는 GM이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방향성과 그 혁신적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특히 슈퍼크루즈와 배터리는 GM의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이번...
"20년 성장엔진"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박현주·서정진 합류(종합2보) 2025-12-11 18:57:26
합동 전략위원회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회장이 합류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에서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투자 구조와 의사결정 체계를 공개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보증채권 75조원과 민간자금 75조원을 합쳐...
해외는 KIC·국내는 新국부펀드 '투트랙'…"또 하나의 연못 속 고래" 2025-12-11 18:01:00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설립하려는 건 글로벌 패권 경쟁이 최첨단 기술 선점을 위한 국가 대항전 형태로 벌어져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수백조원이 투입되는 국내 인프라 사업과 해외 대형 수주 경쟁에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수익을 국민과 공유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KAIST, 내년 AI 단과대학 신설…"AX 거점으로 키운다" 2025-12-11 18:00:08
AI미래학과는 AI 정책과 윤리, 데이터 거버넌스 등 AI 기본사회 전략을 다루는 미래 전략가를 기르는 것이 목표다. 학과별로 5명씩 총 20명의 전임교원으로 출범해 향후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지속 충원할 예정이다. KAIST는 내년 봄학기 학부생 100명과 가을학기 대학원생 200명(석사 150명, 박사 50명) 등 총 3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