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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발등의 불', 유럽 감염병 학계도 '비상' 2022-04-27 18:21:28
코로나19 후유증 '발등의 불', 유럽 감염병 학계도 '비상' 유럽 미생물학 감염병 협회 총회, '롱 코비드'에 관심 쏠려 '코로나19 환자 60%, 후유증 최소 1년 지속' 등 보고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길어지면서 '코로나 감염 후유증', 일명 '롱...
'장(腸) 건강이 뇌 건강' 맞다… '장뇌 축' 작동 메커니즘 확인 2022-04-26 17:45:17
아직 연구할 게 많다. 특히 뇌과학, 면역학, 미생물학 등 여러 분야의 공동 연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학제 간(interdisciplinary) 연구가 충실히 진행되면 뇌 질환, 당뇨병, 비만 등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될 거로 과학자들은 기대한다. che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산 1호' 백신 상반기 중 출시…먹는 치료제도 연내 국내 생산 2022-04-25 17:23:03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한다. 전날 일본 연구진은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병학회(ECCMID)에서 일동제약이 개발에 참여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임상 2b상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약을 먹은 환자 중 양성 비율은 치료 4일째 되는 날 가짜약 복용군보다 90% 정도 적었다. 몸속 바이러스가 빠르게 사라졌다는...
시오노기 "먹는 코로나 치료제, 효과 크고 심각한 부작용 없었다" 2022-04-25 06:30:03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감염병학회(ECCMID)에서 S-217622에 관한 두 건의 임상 결과를 공개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새로 공개되는 데이터는 아시아에서 완료된 2·3상시험의 2b상시험 결과다. 이번 임상시험은 3CL단백질분해효소 억제제 성분인 S-217622를 코로나19 증상이 생긴 지...
'빨간약 코로나 99% 박멸'…식약처 "효과 확인되지 않았다" 2022-04-11 10:15:27
2020년 '대한미생물학회지'(Journal of Bacteriology and Virology)를 통해 "시험관 세포 실험 결과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감소시켰다"라고 밝혔다. 당시 연구팀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을 0.45% 함유한 의약품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시험관에 적용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평가한...
"부스터샷 맞으면 2회 접종보다 오미크론 나흘 빨리 회복" 2022-04-08 10:06:36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열리는 유럽 임상 미생물학·감염병 회의(ECCMID)에서 제출될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메니 런던 킹스칼리지대 교수는 "이 연구는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두 개 변이의 서로 다른 증상을 상세히 들여다보고 동료평가까지 받은 첫 번째 보고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연구가 오미크론의...
개가 뺨을 핥게 해선 안되는 이유…"항생제 내성균 확산 위험" 2022-04-06 11:20:09
연구진은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 임상 미생물학·전염병 회의에서 반려동물과 주인의 대변 시료 분석 결과 같은 세균을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개가 뺨을 핥게 놔두면 항생제 내성균을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이 뺨을 핥는 것은 물론 주인의 접시에 있는 음식을 먹게 해서는 안 되며 반려동물을...
실내 집먼지서 유해물질도 나와…"진공청소기로 먼저 제거해야" 2022-04-04 15:39:41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이슨 미생물학자인 모니카 스투첸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먼지라도 바닥에 쌓인 먼지를 축축하게 만드는 것은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 번식에 더 유리한 서식지를 만든다”며 “먼지는 젖은 천으로 닦기 전에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것이 먼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라고...
씨젠, 미국법인 의과학부문 총괄 영입 2022-03-17 10:17:04
박사는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대학원에서 임상 미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분자진단 및 바이오 임상 분야의 전문가다. 최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의 종합병원인 헤네핀 카운티 메디컬센터에서 분자진단 랩 디렉터로 근무했다. 그는 의료 및 과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SAB)를 발족하고, 임상적 유용성을 기반으로 ...
"韓 소비자는 먼지가 눈에 보여야 청소" 2022-03-11 17:51:16
강 다이슨 미생물학 연구소 수석연구과학자가 최근 출시한 무선청소기 ‘V15 디텍트’(사진)를 소개하면서 꺼낸 얘기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들이 집을 청소하는 빈도는 늘었지만, 눈에 먼지가 보일 때 청소기를 켜는 생활패턴은 바뀌지 않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V15 디텍트를 출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