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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기념관 건립 사업, 좌초 위기 넘겨 2019-06-12 10:37:43
나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오바마는 시카고 남부 미시간호변에 1893년 개장한 유서깊은 시민공원이자 1974년 국립사적지로 지정된 잭슨파크에 총 5억 달러(약 6천억 원) 이상이 투입될 '오바마 센터'를 세우고 '차세대 오바마 양성소'로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오바마는 애초 '대통령...
美 포스트모던 건축 선구자 스탠리 타이거맨 별세 2019-06-05 09:11:36
주상복합 아파트도 설계했다. 1970년대말 인디애나 주 포터의 미시간호변 모래 언덕에 지은 주거용 주택 '데이지 하우스'(Daisy House)는 상공에서 내려다 보면 남성 성기 모양을 하고 있어 논란을 사기도 했다. 타이거맨은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 건축대학 디렉터로 일했으며, 1994년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르빗슈, 새로 이사한 집에 울타리 설치했다가 피소 2019-04-11 11:08:27
부부가 작년 5월 새로 매입해 입주한 미시간호숫가 주택에 1.8m 높이의 목재 울타리를 설치, 미시간호수 조망권을 침해하고 주택 가치를 떨어뜨렸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다르빗슈 부부와 그들의 대리인이 "앞마당에 가는 연철(鍊鐵) 소재의 울타리를 치겠다"며 당국의 허가를 받아낸 후 삼나무 소재의 장막 같은 울타리를...
美미시간주지사, 오대호 송유관 프로젝트 잠정중단 행정명령 2019-04-02 12:53:05
미시간호저(湖底) 약 6.4km 구간에 새 송유관이 들어갈 터널을 만들기로 하고 세부 협상을 매듭지었다. 미시간호와 휴런호가 만나는 미시간 주 맥키노 호협(湖峽) 바닥 밑 30m 지점에 터널을 파고 지름 76cm의 새 송유관과 전력 공급선·통신 케이블·인프라 장비 등을 넣는다는 계획이다. 엔브리지 측은 이미 기초공사에...
美시카고 에이온 센터에 '북미 최장 유리 엘리베이터' 설치 2019-03-28 15:02:59
시카고 도심 공원들과 미시간호수, 고가철도 등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360도 전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망대는 라운지와 이벤트 공간,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스카이 서밋'(Sky Summit)으로 이름붙은 전망 감상용 어트랙션도 설치될 예정이다. 601W 컴퍼니스는 이같은 설비가 연간 200만 명...
'오바마 기념관' 험로…착공 2년 지연 속 새 부지 찾을 수도 2019-02-20 13:44:20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루커스 감독은 2014년 시카고 미시간호 주변 관광요지를 박물관 부지로 발표하고 건립사업을 추진했으나, '미시간호 주변 보호 조례'와 '공공신탁이론'을 들어 부지 이전을 요구하는 시민단체와 소송전을 벌이다 2016년 계획을 철회했다. 오바마로서는 애초 퇴임 직후 기념관 건...
美오대호 절반 이상 결빙…곳곳 '파란 얼음' 장관에 인파 몰려 2019-02-13 16:33:36
3월 슈피리어호 또는 미시간호와 휴런호의 북부에서 볼 수 있다"며 조건이 맞으면 2년 또는 3년 연속 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미시간호와 휴런호가 만나는 맥키노 해협 등에 파란 얼음이 언 데 이어 올해는 미시간 주 북서단 뮤니싱 인근과 위스콘신 주 아포슬 인근의 슈피리어호, 미시간...
美 중북부 북극한파로 27명 사망…추위 풀리자 기온 40도 올라(종합) 2019-02-02 10:28:07
대학까지 수업을 중단했다. 미시간호에서는 극한기온으로 호수 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목격됐다. 시카고 등 일부 도시는 땅속에 있는 수분이 얼면서 일어나는 결빙지진(frost quake) 현상을 경험했다. 기상청은 한파를 초래한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다시 북극권으로 올라가면서 이날부터 중북부 대부분...
美 중북부 북극한파로 21명 사망…추위 풀리자 기온 40도 올라 2019-02-02 05:35:26
중단했다. 미시간호에서는 극한기온으로 호수 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목격됐다. 시카고 등 일부 도시에서는 땅속에 있는 수분이 얼면서 일어나는 결빙지진(frost quake) 현상을 경험했다. 기상청은 한파를 초래한 북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다시 북극권으로 올라가면서 이날부터 중북부 대부분 지역에서...
美중북부 북극한파 초절정, 최저 -48℃…항공·우편 두절 2019-01-31 06:46:33
미시간호(湖)에서 해무 같이 보이는 안개가 관측됐다고 현지 기상청이 전했다. 기온이 섭씨 영하 30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꽁꽁 얼어붙은 강과 호수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 목격자는 뉴욕타임스에 "마치 목성이나 다른 천체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광경"이라고 말했다.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