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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카고 미시간호서 사흘새 3명 익사…오대호 익사 올해 81건 2022-08-19 06:51:02
시카고 도심의 미시간호가 수상레저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익사 등 수상 사고 건수도 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도심 동편 미시간호의 수상레저시설 '플레이펜'(The Playpen) 인근에서 최근 사흘 새 최소 3명이 익사했다. 전날 오후 7시께 플레이펜에서 선상 파티를 즐기다 물에...
美 시카고 고층 아파트서 방충망 뜯기며 3세 남아 추락사 2022-07-22 06:57:51
따르면 피해 어린이는 전날 오후 7시께 시카고 북부 미시간호변의 고층 아파트 '레이크뷰 타워스' 18층에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시카고를 관할하는 쿡 카운티 검시소는 사망자 신원을 체이스 비니언(3)이라고 밝히고, 사망 원인을 사고사로 판단했다. 경찰은 비니언이 집 안에서 ...
나스카 사상 최초 '도심 레이스' 펼친다…시카고서 첫 질주 2022-07-20 10:54:53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스카는 시카고 도심의 초대형 공원 그랜트파크를 중심으로 미시간호변로 레이크쇼어 드라이브에서부터 최대 번화가 미시간애비뉴 사이 도로들을 12차례 회전하는 총 3.5km 코스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 나스카 시카고 스트리트 레이스'(The 2023 NASCAR Chicago Street Race)로 이...
시카고 총기참사 피해자 가족들, 美 연방의회 앞에서 시위 2022-07-14 05:03:37
4일 시카고 북부 미시간호변의 안정적 주거지 하이랜드파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독립기념 축하 퍼레이드 관람객들을 향해 고성능 소총을 난사하고 달아났던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21)는 경찰에 체포돼 7건의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두살 아들 온몸으로 감싸안고 총맞은 아빠…참사 희생자 사연들 2022-07-07 04:52:28
시카고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미시간호변의 타운으로 유대계가 다수 거주하며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을 띄고 있다. 한편 크리모는 7건의 1급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돼 보석금 책정 없이 수감됐다. chicagorho@yna.co.kr [https://youtu.be/cKoGvASyZo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버지의 총기규제 신념도 20대 아들의 총기난사 참극 막지 못해 2022-07-06 02:30:22
시카고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미시간호변의 타운으로 2020년 센서스 기준 인구는 3만여 명이다. 하이랜드파크는 2013년 반자동 총기류와 10발 이상 대용량 탄창의 거래 및 소지를 금지하는 자체적인 총기 규제법을 제정,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총기 옹호론자들이 반발 소송을 제기했으나 연방 대법원은...
[월드&포토] '우크라 아닙니다'…토네이도가 덮친 美 미시간주 2022-05-22 13:47:56
미시간호가 폭풍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토드 셰러드 게일로드 시장은 "이런 건 태어나서 처음 본다"며 "멍할 지경"이라고 했습니다. 주민 크리스 라이더는 "처음 토네이도가 강타했을 때 화물열차처럼 들렸다"며 "밖이 전쟁터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뜯기고 뒤집히고…토네이도 강타 독일·미 내륙, 피해 속출(종합2보) 2022-05-21 23:31:46
벽이 사라져버렸다. 지붕도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했다. 미시간호에 삼면이 둘러싸인 미시간주 북부는 호수가 폭풍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므로 상대적으로 토네이도 발생이 드문 지역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록된 강풍 피해는 24년 전인 1998년이었다. 당시 최대 풍속은 160㎞로 기록됐다. id@yna.c...
뜯기고 뒤집히고…토네이도 강타 독 중서부·미 내륙, 피해 속출(종합) 2022-05-21 12:15:52
지붕도 완전히 없어졌다"고 말했다. 미시간호에 삼면이 둘러싸인 미시간주 북부는 호수가 폭풍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토네이도 발생이 드문 지역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록된 강풍 피해는 24년 전인 1998년이었다. 당시 최대 풍속은 160㎞로 기록됐다. id@yna.co.kr (끝)...
美 시카고 첫 카지노 설립 추진…지역주민들은 "노 땡큐" 2022-04-20 09:50:59
곳이다. 하드락은 미시간호변의 미 프로풋볼(NFL) 시카고 베어스 홈구장 '솔저필드' 인근에 조성 중인 복합시설 '원 센트럴'(One Central), 발리스는 시카고강 서편의 시카고 트리뷴 인쇄소 부지, 리버스78은 도심 남쪽 '사우스룹'을 각각 부지로 제안했다. 각 사업체는 300~500실 규모의 호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