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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다 동계 메달' 이승훈 "은퇴 없다…4년 뒤 기회 오면 또 도전" 2022-02-19 23:16:28
메달(금3·은2·동1)을 목에 걸었다. 전이경, 박승희, 최민정(이상 5개)를 제치고 한국 선수의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1위로 올라섰다. 이승훈은 "(대기록을 세워) 정말 영광스럽다"며 "개인 첫 동메달인데 매우 기쁘고 만족한다"고 했다. 다만 "(금메달도 가능했으나) 준결승에서 너무 힘을 썼고 회복할 시간도 짧았다....
정재원·이승훈 '평창 콤비' 또 해냈다…베이징서 나란히 은·동 2022-02-19 18:08:06
등 메달 6개를 획득해 전이경(금4 동1), 박승희(금2 동3), 최민정(금 3 은2)을 제쳤다. 하계 올림픽을 통틀어서도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올림픽 최다 메달 보유자로 올라섰다. 정재원과 이승훈의 활약으로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총 메달 수는 9개(금2·은5·동2)가 됐다. 2018 평창 대회에서...
빙속 정재원·이승훈, 매스스타트 은·동메달 쾌거 2022-02-19 17:54:50
6개를 수집해 전이경(금4 동1), 박승희(금2 동3), 최민정(금3 은2), 이호석(금1 동4)을 제쳤다. 하계올림픽에서는 사격 진종오(금4 은2), 양궁 김수녕(금4 은1 동1)이 메달 6개를 따내 이승훈과 함께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 공동 1위다. 이승훈과 정재원은 4년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당시...
쇼트트랙 해피엔딩…눈물 끝에 되찾은 최민정의 '금빛 미소' 2022-02-17 00:01:02
말을 듣고 싶다”던 자신의 목표를 스스로 이뤄냈다. 이번 금메달로 최민정은 2018년 평창 대회에 이은 1500m 2연패와 함께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등 총 5개의 올림픽 메달을 따내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전이경, 박승희, 이호석(이상 쇼트트랙),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다 메달 타이다....
韓쇼트트랙 남매 '마지막 골든데이' 2022-02-15 17:39:54
진선유, 2010 밴쿠버 대회의 이정수, 2014년 소치 대회의 박승희, 2018 평창 대회의 최민정 등이 다관왕의 명맥을 이어왔다. 황대헌은 “주변의 기대가 부담되긴 하지만 (2관왕 달성이) 욕심난다”며 “모두와 함께 마지막에 활짝 웃고 싶다. 후련하게 금메달을 따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男 쇼트트랙 박장혁에 헝가리 감독이 도움 준 사연 2022-02-14 15:07:04
감독이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함께 중계에 나선 박승희 해설위원도 "맞다. 장갑을 구해주신 분"이라고 거들었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너무 훈훈한 소식", "올림픽 정신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며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감독은 지난 2005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이후 캐나...
베이징 동계올림픽 7일, SBS 시청률 1위 기록 2022-02-11 17:55:48
쇼트트랙 황대헌의 경기는 배성재, 박승희의 중계로 가구 시청률 22%를 기록,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국민의 관심 속에 치러진 쇼트트랙 모든 경기에서 SBS중계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중계를 맡은 배성재 캐스터와 박승희 해설위원의 콤피는 동계올림픽 최고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中 해설위원 왕멍도 놀란 황대헌 실격 "어머나 이건 정말 의외" 2022-02-08 09:55:24
사라졌다. 박승희 SBS해설위원은 "황대헌이 안쪽 공간이 벌어진 틈을 타서 들어갔고 중국 선수와 접촉도 없었다. 오히려 리원룽이 황대헌에게 손을 썼는데 왜 이런 판정이 나왔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황대헌의 탈락으로 런쯔웨이와 리원룽이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준결승 2조에 출전한 이준서도 페널티를 받아 결승...
중국 쇼트트랙 신기술 포착? 캐나다 넘어뜨린 블록 밀기 [영상] 2022-02-08 07:32:14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지만 경기가 끝난 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오늘자 올림픽 쇼트트랙 아이템전', '쇼트트랙 신기술' 등의 제목으로 해당 영상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판커신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의 몸을 잡는 등 전력이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韓 쇼트트랙 '황당 실격'…中, 또 석연찮은 金 2022-02-08 00:03:28
3위 리원룽이 올라갔다. 박승희 SBS 해설위원은 “믿을 수 없는 판정”이라며 “아무런 방해가 없는 플레이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리원룽은 홀로 중심을 잃었고, 오히려 황대헌이 제치는 과정에서 리원룽이 손을 썼다”고 강조했다. 2조에서 뛴 이준서의 레이스에서도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왔다. 심판은 이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