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1호 IMA 사업자에 "불완전판매 발생 시 성과급 환수" 2025-11-20 10:00:00
IMA 사업자는 2028년까지 발행어음·IMA 조달액의 25%를 스타트업·벤처 등 모험자본 영역에 공급해야 한다. 지속적인 모험자본 공급을 위해서는 건전성 관리 체계 강화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022년 하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서 보듯 특정 자산군 쏠림은 증권업 전체의 유동성 리스크로 확대될...
한투증권 "IMA·발행어음 사업자들, 수익 확대·시너지 기대" 2025-11-20 08:10:51
한투증권 "IMA·발행어음 사업자들, 수익 확대·시너지 기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및 발행어음 사업자 확대로 해당 증권사는 수익 확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전날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한국투자증권을 IMA...
"IMA 발행어음 사업자 확대…키움증권 톱픽·삼성증권 차선호주"-한국 2025-11-20 07:59:21
"키움증권은 발행어음 관련 스프레드가 1.5~2%로 예상되는 가운데, PI 및 IB 부문과도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나머지 인가작업이 진행 중인 증권사들도 상당수 추가 인가를 받을 경우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증권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그래픽]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단기금융업 인가 현황 2025-11-19 20:46:46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의결했다. 키움증권[039490]의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도 함께 의결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키움증권, 발행어음 인가…"최대 11조원 조달해 모험자본 공급" 2025-11-19 19:13:18
인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본격화하며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힘 쏟을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발행어음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첨단산업,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국가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분야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지분(Equit...
신평사들 "한투·미래, IMA로 자산관리 수익기반 다변화할 것" 2025-11-19 18:26:55
지적했다. 아울러 한신평은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039490]에 대해서는 "발행어음 수신 기능은 동사의 자금조달 수단 다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레버리지(차입) 증대 효과로 인한 운용수익 규모 증가, 기업금융 시장 내 영업 기반 제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다만 키움증권이 "장기성 기업...
모험자본 20조 더 풀린다…증권사, AI·혁신벤처 '든든한 자금줄' 2025-11-19 18:09:18
강조했다. 이날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를 받은 키움증권도 내년 1조1400억원을 시작으로 2028년 2조8000억원가량까지 모험자본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국민성장펀드의 첨단전략산업기금과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도 해당된다. IMA와 발행어음 사업자가 늘수록 모험자본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게...
5대 증권사 자기자본 45조…기업금융 '큰손'으로 2025-11-19 18:07:04
사활을 걸어왔다. 종합투자계좌(IMA)와 발행어음을 취급할 수 있는 기준이 모두 자기자본이기 때문이다. 이번 IMA 승인으로 증권사들은 모험자본을 활용해 글로벌 투자은행(IB)과 어깨를 나란히 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삼성·메리츠증권 등 국내 5개...
원금보장에 투자수익…증권사 IMA 나온다 2025-11-19 17:54:03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도 함께 의결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00%까지 발행할 수 있는 채권이다.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이번 IMA 승인은 은행권에 몰려 있는 시중의 여유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혁신자본 투입으로 한국판...
"장기투자 혜택 늘려야"…'현직 vs 새얼굴' 금투협회장 3파전 2025-11-19 17:47:40
: 발행업을 할 때 4조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최소한 1조~2조원까지 자기자본의 25%, 2조~3조원은 50%, 3조~4조원은 100% 등 현재 발행어음 인가 기준을 낮추고 자정 기능을 갖게 되면 자본시장을 발전하는 데 있어 다양한 접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어 황 사장은 "생산적 금융을 위해 자본시장의 역할이 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