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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레고처럼 병원을 쌓을 수 있다면 2020-05-26 18:22:04
미국 뉴욕항엔 1000개의 병상을 갖춘 병원선 컴포트호가 들어왔다. 집중치료 병상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각 국가가 내놓은 대응책이다.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팬데믹(대유행)이 장기화될 때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병상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듈러 건축공법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3차원(3D) 레고 블록 형태의 육면체 안에...
끝내 마스크 안쓴 트럼프, 38일만의 외부행사서 경제정상화 강조 2020-05-06 08:57:45
대통령이 외부 행사에 참석한 것은 3월 28일 해군 병원선 'USNS 컴포트'호를 배웅하기 위해 버지니아주 노퍽을 방문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또 외부행사는 아니지만 지난 1~2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머문 것을 제외하면 줄곧 백악관을 떠나지 않았다. 이날 애리조나 방문이 관심을 끈 것은 보건 전문가...
트럼프, 코로나 유래에 "보고서 내놓을 것…중국 투명하길" 2020-05-06 01:17:20
병원선 출항식 참석을 위해 버지니아주 노퍽을 찾은 이후 워싱턴을 벗어나지 않다가 지난 주말은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에 있는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장 방문 때 마스크를 쓸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마스크(를 써야 하는) 시설이면 그럴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트럼프, 한달만의 외출…백악관 떠나 대통령 별장으로 2020-05-01 14:06:11
이동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는 노퍽에서 뉴욕항으로 떠나는 미 해군 병원선 'USNS 컴포트'호를 배웅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산업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애리조나주를 방문할 것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욕지하철 소독강화 위해 심야운행 중단…해군병원선 뉴욕 떠나 2020-05-01 03:10:19
소독강화 위해 심야운행 중단…해군병원선 뉴욕 떠나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뉴욕시 지하철의 심야 운행이 중단된다. 또 뉴욕주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투입됐던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가 약...
"렘데시비르, 상당한 치료 효과"…美 '코로나 봉쇄' 해제 빨라지나 2020-04-30 17:16:02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 애리조나주를 방문할 것”이라며 조만간 ‘정상 생활로의 복귀’를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26일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뉴욕으로 가는 해군 병원선 환송행사에 참석한 뒤 한 달 넘게 워싱턴DC를 떠나지 않았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9일 기준으로 106만 명을...
백악관 갇혔던 트럼프 '탈워싱턴' 시동…"다음주 애리조나 갈것"(종합) 2020-04-30 16:26:08
갇혀있다"면서 그는 지난달 28일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의 뉴욕 출항식 참석을 위해 버지니아주 노퍽을 방문한 이후 워싱턴을 떠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계획된 그의 출장은 6월 13일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연설하는 것이 잡혀있다. 애리조나 방문은 대선을 앞둔 포석도 있어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11월...
백악관 갇혔던 트럼프 '탈워싱턴' 시동…"다음주 애리조나 갈것" 2020-04-30 08:09:23
갇혀있다"면서 그는 지난달 28일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의 뉴욕 출항식 참석을 위해 버지니아주 노퍽을 방문한 이후 워싱턴을 떠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계획된 그의 출장은 6월 13일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연설하는 것이 잡혀있다. 애리조나 방문은 대선을 앞둔 포석도 있어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11월...
코로나19 확산세 러시아 극동, 의료시설 추가 확보에 비상 2020-04-27 12:05:12
블라디보스토크항에 있는 국방부 소속 병원선 이르티시호가 조만간 개보수를 거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해주보다 상황이 심각한 극동 하바롭스크주(州) 역시 확진자 치료를 위한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다. 하바롭스크주 정부는 "지역 내 의료기관을 분석해 420개 병상을 추가로 배치할...
트럼프 '살균제 발언' 후 "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 2020-04-27 08:11:18
"수개월간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 출항식 참석을 제외하고는) 무역 합의와 군 재건 등을 챙기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삼류 기자가 쓴 나의 업무 일정 및 식습관에 쓴 허위기사를 읽었다"며 발끈했다. 그가 거론한 기사는 뉴욕타임스의 '백악관 나홀로: 심통난 대통령, TV를 변함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