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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분기 순익 161억원…작년 동기보다 68% 급감 2025-05-15 10:27:27
측 설명이다. 건전성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1분기 적극적으로 부실채권을 매각한 영향이다. 케이뱅크의 연체율은 1분기 말 기준 0.66%로, 작년 1분기(0.95%)보다 0.29%포인트(p)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비율 역시 같은 기간 0.87%에서 0.61%로 하락했다. 케이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 대출 비중은 35.0%로, 전...
[단독] 깡통법인 20개로 수천억 대출…새마을금고 '통제 구멍' 2025-05-02 17:45:00
것으로 조사됐다. 1700여억원 대출 중 상당수가 부실화해 금고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A금고는 지난해 186억원 넘는 적자를 냈다. 부실채권 비중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16.78%에 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담보가 있기 때문에 대출금액 전체를 손실로 볼 순 없다”면서도 “담보 가치를 과대...
iM금융, 1분기 순익 1,543억원...전년비 38.1% 증가 2025-04-28 18:26:00
0.02%p 감소했으며, 부실채권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82%로 0.10%p 증가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iM증권은 지난해 1,58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 27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5분기 만의 흑자 전환으로,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M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고침] 경제(경기 침체로 은행도 '비상'…연체율 뛰고 부…) 2025-04-28 14:33:08
연말 부실채권 상·매각을 거치기 때문에 1분기가 가장 규모가 작다"며 "하지만 올해 1분기에 이례적으로 4대 금융의 NPL이 더 불어 사상 최대인 12조원대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건전성 측면에서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5대 은행 1분기 말 가계·기업·전체 NPL 비율(전체 여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단순 평균...
경기 침체로 은행도 '비상'…연체율 뛰고 부실채권 12조원 돌파 2025-04-27 06:01:01
"일반적으로 NPL은 연말까지 계속 늘다가 연말 부실채권 상·매각을 거치기 때문에 1분기가 가장 규모가 작다"며 "하지만 올해 1분기에 이례적으로 4대 은행의 NPL이 더 불어 사상 최대인 12조원대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은행 건전성 측면에서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5대 은행 1분기 말 가계·기업·전체 NPL...
"누가 정권 잡든 주 52시간부터 풀어야 살아납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04-26 08:00:00
인해서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또 부채 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도 높아지고 특히 지방사업장 같은 경우는 분양이 잘 되지 않습니다. 주거상품이 아닌 비주거상품의 경우에는 아예 수익률 자체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준공을 해도 미분양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는 겁니다. Q. PF 전문가로서 지금의...
금감원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최대 80% 배상책임" 2025-04-23 14:13:22
디스커버리 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글로벌채권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고 투자자(2명)에게 각각 손해액의 80%, 59%를 배상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분조위는 글로벌채권펀드 기초자산 상당 부분의 부실 정황은 확인됐으나 부실 여부·규모를 확정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이 없어 착오에...
금감원, 기업은행에 "'디스커버리 펀드' 최대 80% 배상책임" 2025-04-23 10:46:17
피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점을 고려해 공통가중비율을 25%로 적용했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동생 장하원 대표가 운용한 펀드로, 2017년부터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3개 은행과 9개 증권사에서 판매됐다. 고수익의 안정적인 투자처라고 투자자들을 속여 부실 상태인 미국 개인 간 거래(P2P)...
당국, 저축은행 PF 매각 압박…업계 "살 사람 없어 못 판다" 2025-04-17 18:51:40
저축은행중앙회는 자체 대응에 나섰다. 100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NPL)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며, KB자산운용을 운용사로 선정해 '4차 PF 정상화 펀드'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저축은행업계는 자본 건전성과 충당금 수준을 감안해 유예 기간을 두고 자율 정리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 무리하...
[단독] 새마을금고, 1.7兆 적자에도 배당금 2800억 지급 2025-04-17 18:06:56
풀리자…부실 금고도 수억 배당금 뿌려 이익잉여금 줄어 자본 급감 우려…일각선 행안부 감독 부실 지적주식회사가 주주에게 배당하는 것처럼 새마을금고는 매년 경영 실적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경영 실적과 상관없이 배당 잔치를 벌인 금고가 수두룩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A금고는 작년 199억원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