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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속도로·터널서 사고 잇따라(종합) 2018-06-23 20:14:59
2분께는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2km 지점(원덕터널 출구)을 지나던 4.5t급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후 1시 3분께 광주 동구 선교동 신너릿재 터널 초입에서도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직후 차량 통행이 정체되면서...
호남고속도로서 4.5t 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8-06-23 16:07:22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2km 지점(원덕터널 출구)을 지나던 4.5t급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위해 편도 2차로인 하행선 차들을 서행 운행하도록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증평군수 후보들 "신용한, 청주·증평 통합 공약 철회하라" 2018-06-07 13:30:01
청주시 북이면 금대리 일대 경계 조정부터 추진하라"고 덧붙였다. 최 후보 측도 이날 "신 후보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청주·증평 통합 공약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 측은 "군민들은 증평이 괴산군에 속해 있을 때 증평이 홀대 당한 것을 몸으로 느꼈다"면서 "작지만...
청주 북이 주민들 "다이옥신 배출 진주산업 허가 취소 당연" 2018-05-17 15:12:04
=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주민들로 구성된 '진주산업대책위원회 북이협의체'는 17일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을 초과 배출한 진주산업의 허가 취소는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청주시의 허가 취소에 불복, 진주산업이 낸 행정재판의 첫 공판이 열리는 청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은 업체의...
도로 갓길 정차된 승용차서 30대 회사원 숨진 채 발견 2018-05-02 12:36:09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청원구 북이면 왕복 4차선 도로 갓길에 정차된 승용차 운전석에서 A(38)씨가 숨져 있는 것을 회사 동료가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호흡과 의식이 없었던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교통사고가...
"지천에 널렸네"…산나물 무심코 따다보니 절도범 전락 2018-04-23 07:30:02
청원구 북이면에 사는 농민 A(64)씨는 이른 아침 밭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다. 애지중지 키운 두릅나무의 새순들이 대부분 없어졌기 때문이다. 나무 새순이 났던 자리마다 예리한 칼로 벤 자국이 남아있었다. 두릅은 4월께 새순이 돋는 데 독특한 향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봄철 별미로 즐기는 산나물이다. 하룻밤 사이...
고용부 2명 질식사 물탱크 사고 축사 업주 소환 조사 2018-04-22 13:29:49
38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축사에서 사료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B씨와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업주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탱크 안에서 쓰러진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청소를 시작한 직원이 1시간이 지나도 나오질 않아 안을 들여다봤다더니 쓰러져...
'물탱크 질식사' 밀폐공간서 안전장비 없이 작업 '인재' 2018-04-21 11:05:16
38분께 청원구 북이면 축사에서 물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A(29)씨와 B(2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업주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업주 C(35)씨는 플라스틱재질의 물탱크 측면을 잘라내고 의식이 없는 A씨와 B씨를 외부로 끌어냈다. A씨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에서...
청소하던 20대 축사 직원 2명 숨져 2018-04-20 19:04:29
20일 오후 4시 38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축사에서 사료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A(29)씨와 B(2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 축사 주인은 경찰에서 "청소를 시작한 직원이 1시간이 지나도 나오질 않아 안을 들여다봤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와 B씨가 발견된 탱크는 높이 3m, 지름 2m 크기의...
사료탱크 청소하던 20대 축사 직원 2명 질식사(종합) 2018-04-20 18:53:58
38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축사에서 사료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직원 A(29)씨와 B(26)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업주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탱크 안에서 쓰러진 A씨와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축사 주인은 경찰에서 "청소를 시작한 직원이 1시간이 지나도 나오질 않아 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