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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럽 돈으로 우크라 지원…10억弗어치 무기 준다 2025-09-17 17:09:28
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이 각 5억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두 건 승인했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다. 앞서 미국과 나토 동맹국은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이라는 이름의 무기 조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무기 목록을 우선순위에 따라 제시하면 나토 동맹국이 미국 정부...
美, '유럽자금' 활용 우크라 무기지원 첫 승인…1.4조원 규모 2025-09-17 05:57:15
사례다.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차관은 각 5억 달러(약 6천900억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두 건 승인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전체 규모는 10억 달러(1조3천800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앞서 미국과 나토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PURL·Prioritized Ukraine...
포용적 ESG 실천, 지구촌 공동체 이끈다 2025-09-15 15:49:05
여름방학 동안 캄보디아 바탐방에서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청소년 정신건강, 중독 예방, ICT 역량 강화라는 세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교원대와 함께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중독 예방팀은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을, 교육 기회 제공팀은 아동 중심 수업을 통해 언어 장벽을 낮췄다. 현지 교원대와 협력해...
삼육대, 캄보디아 바탐방 교원대와 협력…청소년 정신건강·중독·AI 융합교육 2025-09-15 15:39:32
파견해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청소년 정신건강·진로 탐색·ICT 역량 강화를 아우르는 다학제 국제 교육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번 사업은 6월 삼육대와 국립 바탐방 교원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공동 설계됐다. 에듀브리지 프로젝트는 청소년 정신건강·중독 예방·AI...
"㈜한화 불꽃축제, 295억원 직접 경제효과…도시자산으로 인식해야" 2025-09-15 11:35:21
하버브리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끌어들일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와 공공기관, 관광업계가 협력해 불꽃축제 관람을 포함한 여행 패키지를 기획·홍보한다면 해외 관광객 유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공유해야...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 성료 2025-09-14 17:50:09
브리지 등 서울시체육회 소속 다양한 종목의 홍보 부스가 꾸려졌다. 브리지는 2인 1조로 말, 몸짓이 아니라 카드를 통해 패의 정보를 전달하는 팀 스포츠다.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장(왼쪽)이 홍보 부스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일일 클래스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브리지는 격렬한 신체 활동이 필요하지 않아 젊은...
"美국무, 호주에 '오커스 핵잠수함 협정 유지' 입장 밝혀" 2025-09-13 06:07:46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차관이 시작했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국무부는 오커스를 재검토하는 국방부와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호주와 동맹을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행정부의 입장에 정통한 한 국방 전문가는 "호주에 대한 메시지는...
미 헤지펀드 대부 "금 투자 비중 10~15% 돼야" 2025-09-12 16:23:37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가 금이 불안정한 시장에서 투자자들을 지켜줄 수 있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달리오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출범 행사에서 "금은 과도한 부채로 불안정해진 시장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는...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부채 많은 美경제, 금이 방패 될지도" 2025-09-12 15:32:25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가 미국 경제를 심장병 위험이 있는 환자에 비유하며 금(金)이 투자자들에게 방패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달리오는 이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의 출범...
[데스크 칼럼] '민간' 빠진 9·7 주택 공급대책 2025-09-09 17:26:01
들어갔다. 대부분의 시행사는 브리지론(초기 토지자금 대출)에 묶인 채 사업을 진척하지 못하고 있다. 자금줄이 막혀 분양시장 정상화도 요원하다. 역사적 경험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1988년 수도권 1기 신도시 200만 가구 건설은 민관이 호흡을 맞췄기에 가능했다. 정부는 공공택지를 신속히 조성했고 지방자치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