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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의원, 신당역 사건에 "좋아하는데 안 받아줘서…" 2022-09-16 18:54:54
전씨는 신당역에서 1시간 10분 가량 머물며 피해자가 9시께 여자 화장실 순찰을 갈 때까지 기다렸다. 이후 화장실로 피해자를 뒤쫓아 들어가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피해 직후 A씨가 비상벨을 눌러 출동한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시민 등에 붙잡혔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직위 해제' 신당역 살해범, 피해자 야근 어떻게 알았나 2022-09-16 10:25:27
비상벨로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역사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시민 등이 함께 전 씨를 붙잡아두고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A 씨의 가족들은 A 씨가 3년여 전부터 전 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고 말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 씨는 A 씨에게 300차례 이상 전화를 하고 메시지 등을 남기며 계속 접촉을...
신당역 여자화장실 역무원 살해 남성은 `입사동기` 2022-09-15 11:47:50
비상벨로 도움을 요청했고, 화장실 안에 있던 다른 시민들도 비명을 듣고 신고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약 2시간 반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역사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시민 등에 붙잡힌 전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교도관 때문에 아이 잃어" 소송 건 美 수감자…6억 받는다 2022-08-29 18:19:55
양수가 터졌다. 즉시 비상벨을 눌렀지만, 구치소 직원들은 2시간 뒤에야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고, 앰뷸런스를 부르지도 않고 밴의 뒷좌석에 퀴노네스를 재웠다. 퀴노네스를 병원으로 이송하던 교도관들은 이동 중 스타벅스에 들러 음료수를 사기도 했다. 골든타임을 놓친 그녀는 결국 아기를 잃었다. 퀴노네스는 사건 발생...
양수 터졌는데…女수감자 병원 이송중 스타벅스 들른 미 교도관 2022-08-29 16:34:43
수감돼 있던 중 양수가 터졌다. 즉시 비상벨을 눌렀지만 구치소 직원들은 아무런 응답 없이 시간을 끌더니 2시간 뒤에야 와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은 앰뷸런스를 부르지도 않고 밴의 뒷좌석에 그녀를 태웠다. 심지어 병원으로 가던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음료수를 사기도 했다. 결국 그녀는 아기를 잃었다. 당시...
인하대 성폭행범, 피해자 사망 전 불법촬영도 시도했나 2022-07-19 13:58:02
구속됐지만 추가 수사를 통해 A씨가 B씨를 건물에서 떠민 정황이 확인되면 준강간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대학교 측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정부터 5시까지 ‘전체 건물 출입 통제’를 검토하고 교내 비상벨 및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A 씨에 대한 퇴학 조치도 검토하고...
인하대, '여대생 사망사고' 가해 남학생 퇴학 조치 검토 2022-07-18 19:42:54
화장실 480곳에는 비상벨이 설치됐다. 사건이 발생한 공과대학 2호실에는 83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또 학생증만 있으면 누구나 24시간 출입할 수 있는 입구 통제시스템을 사전 승인을 거친 학생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거나 출입 가능 시간대를 정해 놓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보안·순찰 인력을 확대해 혹시...
경남, 범죄 취약지역에 '안전망' 구축 2022-07-14 18:18:24
보호와 범죄 취약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지능형 폐쇄회로TV(CCTV) 152개, 공중화장실 비상벨 176개를 설치한다. 범죄예방환경 도시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범죄를 예방하는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 안전한...
의림지 산책, 청풍호 케이블카…'물의 도시' 제천에서 힐링하세요 2022-06-28 15:36:36
폐쇄회로TV(CCTV)와 상황실과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을 설치하고, 스피커도 곳곳에 설치해 평상시에는 풍경에 어울리는 음악을 틀어주고, 비상시에는 안내방송을 할 방침이다. 비룡담저수지 끝자락 용두산 힐링 산책로인 솔향기길(3.95km)로 들어서면 솔 내음이 가득히 번진다. 이 길은 오르막이 거의 없고 흙길과 야자매트...
재개발 소송 '앙심 방화'…대구 변호사 사무실 7명 숨져 2022-06-09 17:26:47
“화재 직후 비상벨은 정상 작동했다”며 “건물 내 비상 통로가 확보돼 있었는지 등은 현장 감식을 통해 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가 재판에서 패소한 용의자의 보복으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면서 법조계에선 ‘보복 테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별조사위원회를 발족한 대한변호사협회는 성명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