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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소외계층 위해 '희망의 집고치기'…청소년·어린이 문화활동도 후원 2024-02-20 16:03:10
손잡고 수도권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고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배나 장판 교체, 단열 작업과 LED 조명 교체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도 저감한다. 주거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휠체어에 타고도 복지단체 시설을...
한국중부발전, 中企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공정개선 앞장…200억 규모 ESG펀드로 협력사 성장 도모 2024-02-20 16:00:39
사회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를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아동·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명절 기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방한용품 기부 등 사업소별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본사(충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계로 뻗는 aT '저탄소 식생활' 운동…프랑스 까르푸·중국 알리바바도 동참 2024-02-20 15:54:56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공공급식 전 분야에 걸쳐 안전하고 건강한 식자재를 투명하게 공급하도록 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aT는 지난해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공공부문 탄소배출저감 분야 대상을 받았다. ‘2023 대한민국리더십대상’, ‘한국ESG혁신정책대상’ 최우수상도 받았다....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처분을 받았지만, 한국세무사회는 검찰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정부와 국회의 불분명한 정책 기조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작년 4월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은 대한의사협회 반발로 소관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른바 ‘로톡법’이라 불리는 변호사법 개정안...
경북도, 20일 현장 중심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발표 2024-02-20 08:49:19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지역 시도민회 등 외부 인사는 물론, 교육감, 경찰청장,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의 지역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날 관심은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 구상에 모아졌다....
"장애인 항공권 반값"이라더니…국내선만 '찔끔' 혜택 2024-02-19 18:21:38
아니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이트 내용을 이용해 복지혜택을 안내하는데, 해당 시스템에 그 정보가 없다 보니 정확하게 안내하지 못한 것 같다”며 “민간기관이 자발적으로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어서 정부가 하라 마라 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만 답했다. 그는...
'장애인 항공권 반값' 홍보하더니…국내선만 '찔끔 할인' 2024-02-19 18:15:42
아니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이트 내용을 이용해 복지혜택을 안내하는데, 해당 시스템에 그 정보가 없다 보니 정확하게 안내하지 못한 것 같다”며 “민간기관이 자발적으로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어서 정부가 하라 마라 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고만 답했다. 그는...
경기도 인권위원회, 김동연 지사에 '인권 증진 정책 8개' 권고 2024-02-19 12:04:03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할 계획”이라며 “시설 이용인의 인권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나 도 소속 행정기관, 도 출자?출연기관, 도 사무위탁기관, 도의 지원을 받는 단체 및 각종...
소득대체율 입장차만 또 다시 확인한 '연금개혁' 2024-02-16 17:05:23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동계에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참여했다. 농민 대표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청년층을 대신해선 청년유니온,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0일 퇴직연금의 연금화 방안과 직역연금과...
'경영계 vs 노동계' 극명하게 갈렸다…앞길 깜깜한 연금개혁 2024-02-16 13:37:33
청년층을 대신해선 청년유니온,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논의는 국민연금의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과 기초연금과의 연계 개혁, 세대간 형평성 개선 방안에 맞춰졌다. 논의의 전제는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가 지난해 최종보고서에서 제시한 '보험료율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