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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칼부림 풀 영상' 무차별 확산…잘못 올렸다간 '큰일' [이슈+] 2023-07-24 20:00:03
수 있다. 신림동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4일 범행 영상이 무분별하게 돌고 있는데 최초 유포자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윤희경 경찰청장은 "영상의 잔혹성뿐만 아니라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있어서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현재까지 영상 삭제요청을 17건 하는 등 조치를 하고 있다"고...
'남들도 불행해야 한다'던 흉기난동범 "반성한다" 2023-07-23 14:03:09
탔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씨의 영장심사를 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7분께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
말 바꾼 신림 흉기난동범 "남도 불행하게 하려고" 2023-07-22 17:53:35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전날 오후 2시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상가 골목 초입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같은 골목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를 받는다. 길이 100여m인 골목을...
신림 칼부림男 "남도 불행하게 하려고"…펜타닐 복용 진술 번복 [종합] 2023-07-22 16:59:50
못하는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인 2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다친 30대 남성 3명 중 1명은 치료받고 퇴원했으며, 2명은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날 중으로 조씨에 대해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조씨는 폭행 등 전과 3범에다 법원 소년부로 14차례...
"아내 바다에 빠졌다" 신고한 남편, 살인 혐의 긴급체포 2023-07-15 19:49:01
체포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6분께 인천시 중구 덕교동 잠진도에서 아내 B씨가 바다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B씨는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생후 이틀 영아 생매장한 친모...6년만 경찰 구속 2023-07-13 19:17:41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3일 살인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7년 10월 27일 전남 목포에 있는 병원에서 출산한 아들을 이틀 뒤 광양의 친정어머니 집 인근 야산에 묻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혼이었던 A씨는 병원에서 퇴원한 당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동급생 살해' 대전 여고생 구속영장…"다투다 때리게 됐다" 2023-07-13 10:04:50
대전 둔산경찰서는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여고생 A양(1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A양은 낮 12시께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양의 자택에서 B양을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사이다. 조사 결과, 범행...
같은 학교 친구 살해한 여고생, '살인죄'로 구속영장 2023-07-13 09:53:03
둔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여고생 A(17)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양은 전날 낮 12시께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양의 자택에서 B양을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사이로, 범행 당일에도 A양은 친구와 이야기를...
[속보] 생후 이틀 아기 암매장…경찰, 친모에 살인죄 적용 2023-07-12 11:44:20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A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지난 2017년 10월 29일 전남 광양시 소재 친정 어머니 집에서 돌보던 생후 2일 차 아들을 살해한 뒤 인접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
"원치 않은 임신"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구속 2023-07-07 21:06:51
텃밭에서는 사건 발생 7년 만인 전날 B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그는 또 맏아들 C(18)군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딸을 양육하기 어려웠다"며 살인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앞서 인천시 미추홀구는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B양의 행방을 확인하다가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