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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인재·LG 최고경영진, LG '연구개발 심장'에 모였다 2025-04-03 11:00:01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LG AI연구원 등 LG 주요 9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인사책임자(CHO) 등 최고경영진 60여명이 참석했다. LG는 권봉석 ㈜LG 부회장을 비롯해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부사장, 신학철 LG화학...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재 교수팀, 소형 복막투석기 개발 2025-04-01 14:22:03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혈액 투석법은 환자의 일상 생활을 크게 제약하는 한계가 있다. 장치가 클 뿐 아니라, 환자가 병원에서 주 2~3회, 4~6시간씩 투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0년대 초반부터 미국, 유럽, 일본의 연구진은 개인이 휴대하고 다니면서 투석할 수 있는 실용적 장치의 개발을 주도해왔지만, ...
허태수 "변화와 도전으로 더 큰 성장 이룰 것" 2025-03-30 18:13:22
나라에서 세계적인 석유 수출 기업을 키웠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변화와 도전이라는 자랑스러운 창업정신을 일깨워 향후 20년간 더 큰 성장·전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GS그룹이 독립해 나온 LG그룹은 1947년 허만정, 구인회 창업주의 동업으로 시작됐다. 두...
GS 창립 20주년…정유·유통 통해 매출 23조원에서 84조로 2025-03-30 14:34:03
LG와 지속적으로 편의점 제품 공동 마케팅 등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은 주택사업에 있어 LG전자의 전자제품을 이용한다. ○벤처투자 통해 새로운 미래 그린다 GS그룹은 분리후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출범 당시 재계 순위는 12위였지만, 지난해엔 9위 그룹으로 올라가며 농협(10위)과 신세계(11위)보다 순위가 높다....
무신사, FITI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패션 품질 관리 강화" 2025-03-13 08:34:03
= 무신사는 FITI시험연구원과 '건강한 패션 생태계를 위한 제품 품질 강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1965년 설립된 FITI시험연구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공인한 제1호 국제 시험기관으로 섬유 패션, 소비재, 생활 화학제품, 모빌리티 등의 시험 검사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양회 보단 러시아'...석유화학 부활 키포인트는 [팩트체커] 2025-03-06 14:56:31
석유화학 기업들도 재건사업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생활과 밀접한 소모품 대다수가 석유화학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도로를 만들 때 사용하는 아스팔트나, 아파트를 지을 때 들어가는 창틀 등 건설 분야 곳곳에 석유화학 제품이 숨어있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에도 플라스틱이 들어가는 만큼 종전과...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는, 신기술 개발·혁신제품 판로 개척…800여 회원사 활동 2025-03-04 16:17:13
제품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약 800여 회원사가 있다. 건설환경과 전기전자, 기계장치, 정보통신, 사무기기, 화학섬유, 과기의료, 지능정보 등 8개 분야의 우수 제품군이 있다. 또 연구개발(R&D) 결과물 중 정부인정기준에 따라 혁신성을 인정한 제품, 국민생활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오디엔, ‘DT.E66 Plus’ 임상시험 시작 2025-02-27 15:34:08
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분야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 GMP 인증은 의료기기의 제조 공정과 품질관리 기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의 규정을 충족함을 의미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오디엔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향후 제품 출시 및...
해외 리콜 상품, 국내서 버젓이 유통…적발 사례 1336건 2025-02-25 06:47:21
보면 중국산 제품이 191건(62.6%)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산이 33건(10.8%)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중국산은 가전·전자·통신기기 리콜 건수가 85건(44.5%)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아동·유아용품 46건(24.1%), 생활·자동차용품 28건(14.7%)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산은 생활화학제품(10건), 가전·전자·통신기기(6건),...
해외서 안전문제로 리콜된 제품 버젓이 국내유통…1천336건 적발 2025-02-25 06:00:06
제품이 191건(62.6%)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산이 33건(10.8%)으로 그 뒤를 이었다. 중국산은 가전·전자·통신기기 리콜 건수가 85건(44.5%)으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 아동·유아용품 46건(24.1%), 생활·자동차용품 28건(14.7%)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산은 생활화학제품(10건), 가전·전자·통신기기(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