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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박사학위 '무효' 결정…석·박사 모두 취소 2025-07-21 17:01:09
김건희 여사가 석사 학위에 이어 박사 학위가 취소됐다. 국민대는 김 여사의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박사 학위 수여를 무효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대는 "김 여사가 박사과정 입학 당시 제출한 석사 학위가 소속 대학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취소됨에 따라 고등교육법 제33조 제4항에 명시된 박사과정...
'하트시그널' 서민재, 출산 앞둔 근황…"친부 여전히 연락 없어" 2025-07-21 16:57:21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대기업 최초 여성 정비사로 주목받았다.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2022년에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고백하면서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
[속보] 국민대, 김건희 여사 박사학위 수여 무효 처리 2025-07-21 16:29:35
박사 학위 수여를 무효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김 여사가 박사과정 입학 당시 제출한 석사 학위가 소속 대학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취소됨에 따라 고등교육법 제33조 제4항에 명시된 박사과정 입학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대는 "앞으로도 법령과 규정에 입각해 학문...
'지한파'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83세로 별세 2025-07-19 18:03:09
뒤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워싱턴DC의 싱크탱크와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멜빈 레이어 전 공화당 하원의원의 보좌관 생활을 하다가 1973년 창립 멤버로 헤리티지재단에 몸담았다. 이후...
홍진영·설민석은 활동 중단…이진숙 사태로 본 표절의 세계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7-19 17:12:14
과정서 불거진 가천대 석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에 "표절을 인정한다. 잘못했으니까 반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천대는 검증 결과 "핵심 부분 표절이 아닌 인용 부실"이라고 결론내렸다. 추미애 의원은 법무부 장관 후보 때 석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학계 논문 작성 기준이...
'亞 최대 규모' 관정장학재단, 120억원 지원 2025-07-16 17:48:59
석사, 박사과정, 박사 후 과정 입학 예정자다. 국내 장학생은 매년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국외 유학 장학생은 국가와 학교에 따라 학부생 최대 6만달러, 대학원생 최대 3만달러를 받게 된다. 관정재단이 2000년 설립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총 2982억원이다. 연내에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미글로벌, 통일한반도건설연구소장에 이상준 박사 임명 2025-07-16 09:49:13
동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토연구원에서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 부원장을 지냈다. 30여년 간 통일 대비 국토개발계획수립과 통일독일 연구, 북한 도시 및 지역개발 정책 연구 등을 연구한 한반도 국토개발 분야 전문가로...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 퇴직사실 뒤늦은 공개에 "실무자 실수"(종합2보) 2025-07-14 18:42:49
배 후보자는 전문연구요원 기간 박사 학위를 받는 등 본인 스펙을 쌓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박사 수학 승인은 병역 복무 기간이 아니다"며 별도로 봐야 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와 상의해 수학 승인을 받고 지도교수 승인과 병무청의 공식적 승인을 통해 그 기간 박사과정 수료를 했다"며 "회사에서는...
"미래 韓日관계 주인공은 기업…일본 제대로 알아야죠" 2025-07-14 18:16:13
학·석사를 거쳐 도쿄대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일하다가 모교인 연세대에서 겸임교수를 맡았고 틈틈이 한국 주재 일본 기업인의 경영 자문을 도왔다. 그는 10년 전 연세대에 ‘게이트웨이 투 코리아(GTK)’ 과정을 열었다. 한국에 사는 일본인 주재원을 위한 학습 코스였다. 현재까지 GTK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