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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난민신청 미국인, 2019년 이후 최대…이유는? 2025-08-22 17:16:50
등 성소수자들이 미국을 떠나려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실제로 캐나다 이민·난민 위원회는 최근 휴먼라이츠워치(HRW) 등 인권 단체들의 미국 내 LGBTQ 대우 관련 보고서를 공식 자료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집권에 들어선 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했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트럼프 싫어서?…'캐나다 난민신청' 미국인 6년만에 최고 2025-08-22 15:23:15
성소수자) 대우 실태를 조사한 문서를 나라별 인권 상황을 설명하는 국가 문서 패키지에 추가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집권을 시작하자마자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각종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버리고 이들의 권리를 박탈하는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성소수자의 활동에도...
"성소수자는 기생충" 욕하더니…"난 여자" 女교도소 간 남성 2025-08-21 07:40:58
성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돼 수감 중인 남성 극우 활동가가 '사회적 성별 전환'을 역이용해 여성교도소에 들어갔다.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차이퉁(FAZ) 등에 따르면 극우 활동가 마를라 스베냐 리비히(53)는 독일 동부 작센주의 켐니츠 여성 교도소 복역을 통보받았다. 다만 리비히는 이후...
'이념 전쟁' 트럼프, 하버드 다음 타깃은 스미스소니언 2025-08-20 17:06:18
트럼프 대통령은 진보 진영이 성소수자, 소수인종 등 사회 문제에서 진보적 입장을 뜻하는 워크(woke)에 경도돼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워싱턴 전역, 나라 곳곳에 있는 박물관은 사실상 워크의 마지막 남은 부분”이라며 “이 나라는 워크가 될 수 없다. 워크는 망했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트럼프, 다음 타깃은 박물관…"WOKE의 마지막 부분" 2025-08-20 11:50:42
일환이란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이 성소수자, 소수인종 등 사회 문제에서 진보적 입장을 뜻하는 워크(WOKE·진보적 가치를 강요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적 용어)에 경도돼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는 이날 SNS에서 "워싱턴 전역, 나라 곳곳에 있는 박물관들은 사실상 'WOKE'의 마지막 남은 부분"이라며 "이...
트럼프, 스미스소니언에 선전포고…"대학에 했던 것처럼 하겠다" 2025-08-20 05:12:31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들 박물관과 미술관의 전시·학술 활동이 인종·성소수자 차별 등에 반대하는 '정치적 깨어있음'(WOKE·진보 의제를 의미)에 경도돼 있으며, 진보 진영의 구호인 'DEI(다양성·공정성·포용성)'를 추구한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인식이다. 그는 "이 나라는 'WOKE'가 될 수...
동성애 혐오하더니…성별 바꿔 女교도소 수감 2025-08-19 19:09:22
확성기에 대고 "사회의 기생충"이라고 외쳤다. 또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트랜스 파시즘'이라고 지칭하는 등 혐오 발언으로 논란에 올랐다. 그러던 지난해 11월 성별자기결정법 시행으로 법원 허가 없이 성별과 이름을 스스로 바꿔 등록할 수 있게 되자 그는 돌연 여성으로 성별을 변경했다. 여전히 수염을 기르고...
'퀴어혐오' 독일 네오나치, 성별 바꿔 여성교도소 수감 2025-08-19 18:23:37
= 성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악명 높은 독일 네오나치 인사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바꾸고 여성교도소에 들어가게 됐다. 18일(현지시간) mdr방송에 따르면 독일 할레 검찰청은 지난 12일 극우 활동가 마를라스베냐 리비히(54·옛 이름 스벤 리비히)에게 작센주 켐니츠의 여성교도소에서 징역형을 집행하겠다고 통보했다....
레오 14세 교황, 즉위 100일…파격보다는 경청의 시간 2025-08-17 11:55:22
이바르세나 쿠아리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소수자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포용적 제스처와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 승인으로 자신과 같은 젊은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반해 레오 14세 교황은 결혼이 남성과 여성의 결합에 기초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호했지만 레오 14세 교...
독일 총리 취임 100일 만에 지지율 30%로 하락 2025-08-11 19:12:14
더러운 일"이라고 표현했다. 의회에 성소수자 상징인 무지개 깃발을 걸지 말라면서 "의회는 서커스 천막이 아니다"라고 했다가 또 구설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난민 추방정책을 비롯해 급격한 보수화에 대한 저항도 만만찮다. 경제력에 걸맞게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유럽에서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