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서 홍콩보안법 반대 소규모 시위…지지 시위도 2020-06-30 19:41:53
명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10여 명의 홍콩 시민은 이날 홍콩 최대 번화가인 센트럴 지역에 있는 랜드마크 쇼핑몰 내에서 홍콩보안법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끝까지 저항하자", "7월 1일 집회에서 만나자"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시위 주제가인 '홍콩에 영광을' 노래를 불렀다. 일부...
미국 정부는 홍콩의 '부동산 거물'…"6조원어치 소유" 2020-06-26 16:17:05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국과 홍콩 정부의 자료를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현재 홍콩 내에서 시가 410억 홍콩달러(약 6조3천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미국 정부가 홍콩 최대 번화가인 센트럴 지역에 보유한 시가 2...
미쟝센영화제, 신인 감독에게 '온라인 무료상영' 강요 갑질…결국 사과 [전문] 2020-06-19 11:00:26
인디스토리, 센트럴파크, 주식회사 포스트핀, 퍼니콘, 필름다빈,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씨앗, 호우주의보 등 한국단편영화배급사네트워크 측은 '미쟝센 측의 일방적인 온라인 무료 상영에 대한 입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온라인 개최를 검토하고 있는 타 영화제들은 배급사들과 긴밀한 논의과정을 거쳐 진행되고...
홍콩 도심 사무실 공실률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2020-06-11 18:18:18
급증하고 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부동산 컨설팅기업 CBRE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홍콩의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 지역의 사무실 공실률은 지난달 말 8.5%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9년 12월 이후 1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공실률이다. 센트럴 지역의 빈...
홍콩 보안장관 "경찰 내 홍콩보안법 전담부서 가동할 것" 2020-06-10 12:23:01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터뷰에서 "홍콩 경찰은 홍콩보안법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전담 부서를 설치해야 할 것"이라며 "이 부서는 홍콩보안법이 불법으로 규정한 행위나 활동과 관련된 정보와 증거를 수집하고 수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장관은 "크리스 탕 경무처장(경찰청장)의 지휘를 받게...
홍콩 시위 1주년 맞아 소규모 시위…캐리 람 "혼란 용납 못 해" 2020-06-09 19:28:29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에 센트럴 지역의 랜드마크 쇼핑몰을 비롯한 홍콩 내 4곳의 쇼핑몰에서는 회사원, 학생 등 수백 명의 시위대가 송환법 반대 시위 1주년 기념 시위를 벌였다.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는 100만 명의 시민이 모여 "송환법 반대"를 외친 지난해 6월 9일 시위를 그...
美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평화행진에 뉴욕 등 통금 해제 2020-06-08 23:38:43
등 열흘째 시위를 이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일본계 미국인들의 사회운동 단체인 `연대를 위한 쓰루(鶴)`도 백악관 앞에 나와 평화를 상징하는 종이학을 나눠줬다. 봉쇄된 백악관 주변 도로에서는 수백명의 시위대가 유명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1965년 앨라배마 셀마 행진을 재현했다고 WP는 전했다....
미국서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열기 여전하나 평화로워(종합) 2020-06-08 23:12:28
시위대가 모이는 등 열흘째 시위를 이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일본계 미국인들의 사회운동 단체인 '연대를 위한 쓰루(鶴)'도 백악관 앞에 나와 평화를 상징하는 종이학을 나눠줬다. 봉쇄된 백악관 주변 도로에서는 수백명의 시위대가 유명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1965년 앨라배마 셀마 행진을...
평화로운 분위기 자리 잡은 美 플로이드 추모 시위 [영상] 2020-06-08 09:51:31
자리 잡는 모습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시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주변 라파예트 광장에 이날 오전부터 수백 명의 시위대가 모였다고 보도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폭력으로 숨진 지 13일째를 맞았지만, 시위의 열기는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이다. 시위대는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도 오토바이를 탄...
미국서 13일째 흑인사망 항의시위…열기 여전하나 평화로워 2020-06-08 09:25:09
시위대가 모이는 등 열흘째 시위를 이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일본계 미국인들의 사회운동 단체인 '연대를 위한 쓰루(鶴)'도 백악관 앞에 나와 평화를 상징하는 종이학을 나눠줬다. 봉쇄된 백악관 주변 도로에서는 수백명의 시위대가 유명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1965년 앨라배마 셀마 행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