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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CBAM 내년 본격 시행…기업별 대응 전략은 [ESG 키워드 포커스 ⑨] 2025-12-03 06:01:00
이 기간 동안 수입업자는 제품별 탄소배출량을 분기별로 보고해야 하며, 2026년부터는 실제 배출량에 따라 EU 배출권거래제(ETS) 가격을 반영한 CBAM 인증서(CBAM Certificate)를 구매 후 제출해야 한다. 현재 철강, 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6개 품목이 1차 적용 대상이며, 2030년까지 화학·자동차 등으로...
2030년까지 한눈에 보는 ESG 미래 캘린더 2025-12-03 06:00:44
역외에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전력 등 6개 품목 제품에 대해 EU 내에서 적용되는 탄소 관세. 2025년부터는 보고만 하면 되지만, 2026년 1월 1일부터는 돈(인증서 구매)을 내야 한다. 2030년으로 갈수록 대상 품목이 확대될 수 있다. 2025 [전환기 종료] 탄소 배출량 보고 의무 마지막 해(비용...
산업부 내년도 예산 9조4천342억원 확정…올해보다 18.8%↑ 2025-12-03 01:15:55
1조9천319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를 통해 경제 안보 품목의 국내 생산을 확대하고 수입 다변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고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예산도 8천957억원으로 올해보다 18.4% 확대했다. 지역경제 거점인 산업단지에 4천99억원을 투입해 AX 전환 등을 지원하고, RE100 산단 조성을 위한 전력망...
유가 11% 내렸는데 휘발유값 급등…가공식품도 '고환율 영향권' 2025-12-02 17:53:37
수입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3.4%, 18.1% 상승했다. 돼지고기(14.4%), 냉동 수산물(6%), 식용 정제유(12.4%) 등 먹거리 물가와 밀접한 품목의 수입 물가가 일제히 오르는 추세다. 환율 상승분이 아직 소비자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식품업체의 가격 인상 압력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환율이 끌어올린 물가…석유류 5.9% '껑충' 2025-12-02 17:46:50
경유 등 석유류 물가가 6% 가까이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물가도 수입 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1년5개월 만에 가장 크게 뛰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5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 지난 8월 1.7%로 떨어진 물가는 9월(2.1%), 10월(2.4%)에...
금리 올린다는 일본…원달러환율 앞날은 2025-12-02 14:19:40
큰데요. 그중 갈치, 고등어가 대표적이데, 수입산 가격이 오르며 10%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수입해 오는 원재료 가격이 뛰면서, 가공식품이나 외식 물가 역시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기획재정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품목별 가격 및 수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변동요 인에 신속히 대응하겠다...
구윤철 "물가 관리, 민생 안정의 시작이자 끝…시장교란 행위 엄단" 2025-12-02 13:39:23
환율과 민감하게 연동된 석유류와 수입 먹거리를 중심으로 물가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구 부총리는 지난달 물가상승률에 대해 "작년 11월의 낮았던 물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가공식품 가격이 상반기 집중 인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잦은 강우 등 기상악화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과...
중기부, EU 환경규제 대비 실무 중심 세미나 연다 2025-12-02 12:00:09
EU 내 판매·수입되는 모든 제품의 포장에 대해 과대포장 제한, 재사용 의무 등 생산부터 재활·재사용까지 전 주기를 규제하는 규정으로, 내년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 PPWR 대응 전략과 품목·분야별 대응 사례 ▲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전략 ▲ 과불화화합물 규제 대응 방안 등 실무...
K소비재 기업의 EU 수출, 중기부가 돕는다 2025-12-02 12:00:02
내 판매·수입되는 모든 제품의 포장에 대해 과대포장 제한, 재사용 의무 등 생산부터 재활용·재사용까지 전 주기를 규제하는 규정이다. 특히 K-뷰티처럼 개별 포장이 많은 소비재에 영향이 클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다. K-소비재 수출기업들은 규정 관련 정보 확보와 더불어 원재료 선택, 포장설계, 공정개선 등 선제적...
코스트코, '부당관세 돌려달라'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 2025-12-02 11:39:28
수입업자들이 IEEPA에 따라 납부한 관세는 약 900억달러(약 133조원)에 달했다. 상호관세나 품목 관세가 특정 국가에 부과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는 수출자가 아니라 미국의 수입업자가 부담한다. 다만 일반적인 상거래 관계상 수입업자들은 수출업자에게 '고통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