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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7 08:00:05
박세웅이 돌아왔다, 신무기 슬라이더와 함께 190626-1106 체육-005021:06 KIA 김기훈의 기막힌 반전 드라마…6⅔이닝 무실점 쾌투 190626-1112 체육-005121:29 [프로야구 고척전적] KIA 13-6 키움 190626-1113 체육-005221:30 KIA, 폭발한 타선…17안타로 키움 대파 190626-1117 체육-005321:47 [AFC축구 전주전적] 상하이...
KIA 김기훈의 기막힌 반전 드라마…6⅔이닝 무실점 쾌투(종합) 2019-06-26 22:01:35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수준급이었다. 그는 3월 말부터 선발 한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그러나 오락가락한 제구와 부족한 경기 운영 능력이 문제였다. 그는 지난달 12일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3실점으로 부진한 뒤 1군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2군에서 절치부심하던 김기훈은 26일 서울...
KIA 김기훈의 기막힌 반전 드라마…6⅔이닝 무실점 쾌투 2019-06-26 21:06:06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수준급이었다. 그는 3월 말부터 선발 한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그러나 오락가락한 제구와 부족한 경기 운영 능력이 문제였다. 그는 지난달 12일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3실점으로 부진한 뒤 1군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2군에서 절치부심하던 김기훈은 26일 서울...
롯데 박세웅이 돌아왔다, 신무기 슬라이더와 함께 2019-06-26 19:31:22
"예전에는 슬라이더를 휘어 나가게 던지려고 했는데, 지금은 낙폭이 짧더라도 힘있게 던지려고 노력한다"며 "어제 경기에서도 슬라이더에 땅볼 타구가 많이 나와서 앞으로 사용 빈도를 높여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박세웅은 "어제는 투구 수도 정해져 있었고 첫 등판이어서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일단 구위를 확인했다는...
롯데 박세웅, 힘겨운 복귀전…kt전 3⅔이닝 4실점 2019-06-25 20:14:32
전체적으로 변화구가 밋밋했다. 직구(26개), 슬라이더(24개), 커브(16개) 위주로 kt 타선을 상대했다. 지난해까지 주 무기로 활용했던 포크볼(6개) 구사 비율은 8%에 불과했다. 박세웅은 1회 초 김민혁을 삼진, 오태곤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순항하는 듯했다. 하지만 강백호를 볼넷으로 내보낸 데 이어 유한준에게...
주장 이재원의 피땀 섞인 한방…SK 구했다 2019-06-23 21:21:08
결정적인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용찬의 슬라이더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힘껏 끌어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SK는 이재원의 천금 같은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3-2, 한 점 차로 꺾고 3연전을 스윕승 했다. 이재원은 경기 후 "그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해 팬들께 죄송했다"며 "앞으로 타격에서도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SK, 두산과 '6월의 한국시리즈' 3연전 싹쓸이 2019-06-23 21:18:46
이용찬의 9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최정은 시즌 18번째 홈런으로 2위인 팀 동료 제이미 로맥(16개)과의 격차를 2개로 벌렸다. SK는 1-1로 맞서던 4회말 이재원이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SK 선발 박종훈은 5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6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홈런 선두 SK 최정, 3경기 연속 홈런…시즌 18호 2019-06-23 17:29:48
135㎞ 슬라이더가 높게 날아오자 어퍼스윙으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0m를 기록했다. 최정은 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21일 두산전부터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이날 홈런으로 이 부문 2위를 달리는 팀 동료 제이미 로맥(16개)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추신수, 시즌 5번째 3안타 경기…타율 0.287 2019-06-22 12:32:06
시속 126㎞짜리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을 뚫는 2루타를 쳤다. 추신수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로페스의 시속 128㎞ 슬라이더를 통타해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친 건, 5월 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7일 만이다. 올 시즌에는 5번째로 3안타 경기를 했다. 올해 아직 4안타를 친 적은...
두산 마무리 이형범 "의지형을 삼진으로 잡을 줄은 몰랐는데" 2019-06-20 09:22:31
투심 패스트볼 3개를 던진 후, 시속 136㎞짜리 슬라이더를 던져 양의지의 헛스윙을 끌어냈다. 이형범은 "양의지 선배는 투수와의 수 싸움을 정말 잘한다. 내가 한 번 대결해서 삼진을 잡았다고, 양의지 선배를 이겼다고 할 수 없다"고 몸을 낮추면서도 "내가 투심을 자주 던지니까, 그 공에는 양의지 선배가 충분히 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