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것' 많이 먹는 한국인, 부러워"…日 유명 작가의 극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2 11:23:20
보면 애주가의 이미지인데 의외로 안마신다구요. "마감하고 생맥주 한 잔 정도입니다. 물론 소주도 마시지만 마감이 끝나면 밤이 늦어서 그렇게 많이 마시지 못해요. 대신 여행가면 꽤 마십니다. 요전에도 도야마현에 가서 혀가 꼬이고 휘청이도록 마셨어요." ▶대식가인 주인공과 달리 본인은 양도 적다면서요. "드라마...
해녀가 동해바다서 채취한 씨트리 성게알젓 “영양식, 술안주로 안성맞춤” 2024-02-03 10:00:05
“애주가들이 술안주용으로 드시기에도 아주 좋다”며 “살아있는 피성게 1kg에서 겨우 70g만 채취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로 귀한 자연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씨트리의 성게알젓 제품은 70g병에 담긴 제품과 60g·100g짜리 튜브 제품으로 구분된다. 튜브형태로 된 제품의 경우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이 아침의 소설가] 소설가들이 뽑은 소설가…권여선 2024-01-03 18:35:57
지난 뒤에야 첫 소설집 를 냈다. 이후 권 작가는 느릿하고 꾸준하게 작품을 발표하며 다시 평단과 독자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권 작가는 문학계의 소문난 애주가다. 작품마다 술 그리고 술자리의 열기와 지리멸렬함을 탁월하게 묘사한다. 아예 술에 대한 소설을...
연말 편의점서 '품절 행진' 이어진 정관장 제품…비결은? 2023-12-29 11:22:22
관계자는 "홍삼꿀이 정관장 인기제품인 ‘홍삼봉밀절편’과 동시에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료인 홍삼봉밀 농축액을 사용하다 보니 생산에 한계가 있어 급증하는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며 "회식이 빈번한 12월을 맞아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술자리 이후 찾는 이들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봉 7억' 삼성전자 임원, 의외로 '극한직업'이라는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1-28 06:27:23
메뉴로 유명 베이글 가게인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이 제공되기도 했다. 해외 유명기업에서 온 임원들도 삼성 구내식당에 감탄한다. 회사 한편에 마련된 수영장과 실내 암벽등반에 찾는 임원들도 적잖다. "그냥 한잔 마신다"는 '애주가' 임원들도 많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유튜버도 홈쇼핑도…쇼핑 연동 서비스가 뜬다 2023-11-13 06:24:33
'애주가TV참PD(117만명)', 과학·공학 관련 아이템을 다루는 '긱블(114만명)', 공구 관련 지식을 다루는 '공구왕 황 부장(85만명), 마술 정보를 알려주는 '니키(75만명), 기르는 고양이와 주인의 일상을 전하는 '김메주와고양이들(63만명)' 등이 꼽힌다. 판매제품별로 보면 의복(21%),...
유튜버도 홈쇼핑도…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 인기 2023-11-13 06:01:02
'애주가TV참PD(117만명)', 과학·공학 관련 아이템을 다루는 '긱블(114만명)', 공구 관련 지식을 다루는 '공구왕 황 부장(85만명), 마술 정보를 알려주는 '니키(75만명), 기르는 고양이와 주인의 일상을 전하는 '김메주와고양이들(63만명)' 등이 꼽힌다. 판매제품별로 보면 의복(21%),...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헤어질 결심' 디바 정훈희 온다 2023-10-02 08:58:00
참석해 팬들과 상영시간 내내 수다를 떨며 명장면의 비밀을 파헤친다. 애주가를 위한 색다른 심야상영 '취생몽사'에서는 프리미엄 로컬 주류와 음식을 곁들이며 록 오페라 '핑크 플로이드의 더월', 우아한 '워맨스릴러'(워맨스+스릴러)로 꼽히는 '그녀의 취미생활', 1990년대 코미디 걸작...
추자현·우효광 살엄음판 여행…역대급 분노 2023-07-24 15:16:57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한다. 애주가 부부답게 술을 고르며 화기애애한 것도 잠시, 추자현은 "그동안 (그날의) 이야기는 많이 안 했잖아"라며 과거 논란에 대한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 추자현은 "두렵고 속상했다"며 소문만 무성했던 사건에 대한 당시 심경을 최초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사막으로 광어회 600인분 실어나른 '의리왕' 2023-07-21 18:46:59
김 회장은 끽연가이자 애주가였다. “내가 마신 술이 유조선으로 5~6척은 될 것”이라고 농담할 정도다. 담배도 하루에 한두 갑은 너끈히 피웠다. 하지만 지금은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술은 끊었다고 한다. 저녁 자리의 주종(酒種)이 와인이면 포도주스를, 맥주면 보리차 등 색이 비슷한 음료를 따라놓고 함께 건배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