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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시리아 마약조직 재차 공습…최소 9명 사망 2024-01-18 20:20:57
아르만 지역의 민가와 창고에 폭격이 이뤄져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졌다. 이와 관련, 현지 언론은 사망자가 1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으며 스푸트니크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11명이 숨졌다고 집계했다. 요르단군은 올해 들어 이들과 연계된 마약 밀매조직을 겨냥해 시리아 공습 횟수를 늘리고 있다. 지난 9일...
가자발 전쟁 불씨 파키스탄까지 번졌다…통제불능 치닫나 2024-01-18 17:29:41
TV도 "파키스탄이 인접한 이란 국경지대의 한 마을을 미사일로 공격했다"면서 "여성 3명과 어린이 4명이 숨졌고 이들은 모두 이란 국적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테러리스트 공격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이틀 전 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란은 지난 16일 자국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
中, 이란-파키스탄 충돌에 "필요하면 사태 진정 위한 역할 발휘" 2024-01-18 16:36:02
파키스탄은 이란의 "이유 없는 침범으로 어린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면서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이틀 뒤인 이날 "오늘 오전 이란의 (남동부) 시스탄-발루치스탄주(州)의 테러리스트 은신처들에 대한 일련의 정밀 타격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국영 TV는 "파키스탄이 인접한 이란 국경지대의 한 마을을...
파키스탄, 이틀만에 이란 보복 공습…"여성·아동 등 7명 사망"(종합) 2024-01-18 14:39:17
마을을 미사일로 공격했다"면서 "여성 3명과 어린이 4명이 숨졌고 이들은 모두 이란 국적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또 파키스탄은 최근 수년 동안 이란 내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장소들이 파키스탄 출신 테러리스트들 은신처로 이용되고 있다는 우려를 이란과 줄곧 공유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전에 가뭄까지…"에티오피아서 반년간 225명 굶어죽어" 2024-01-17 15:57:38
북부 티그라이 지역에 있는 에다가 아르비 마을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200명 이상 아사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인근 아드와 마을에서도 16명이 굶어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 외 지역에서 나온 사망자까지 합하면 최근 반년 사이 에티오피아에서 굶주림으로 사망한 주민은 약 225명에 달한다. 이들 사망자...
고사리손 한푼 두푼 모은 '귀한 10만원'…헬프애니멀에 기부한 해군 바다마을 어린이들 2024-01-15 15:31:57
바다마을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학부모님과 원생들이 기부한 물품 판매금액 중 일부를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이 함께한 회의를 통해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에 기부하기로 결정되었다. 기부금은 헬프애니멀에서 진행하는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치료지원에 전액 사용 예정이다. 해군 바다마을 어린이집 이선희 원장은...
폭우에 산사태 곂쳤다…"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5:09:33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라며 "깊은 유감을 전한다"고 썼다. 참사가 발생한 곳은 카르멘 델 아트라토 지역으로, 태평양과 가깝다. 이곳에서는...
콜롬비아 폭우→산사태 참사 또 반복…"최소 33명 사망" 2024-01-15 01:23:50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한 최소 33명이 숨졌다. 프란시아 마르케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비극에 대한 예비 보고를 보면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라며 "깊은 유감을 전한다"고 썼다. 참사가 발생한 곳은 카르멘 델 아트라토 지역으로, 태평양과 가깝다. 이곳에서는...
부룬디, '반군 지원 의혹' 인접국 르완다와 단교 2024-01-12 18:45:25
접경지대에 있는 부기조 마을에서 '레드-타바라' 반군의 공격으로 어린이 12명과 여성 3명, 경찰관을 포함한 남성 5명 등 20명이 숨졌다.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몌 부룬디 대통령은 같은달 29일 대국민 연설에서 레드-타바라 반군의 배후로 르완다 정부를 지목했다. 2011년 결성된 레드-타바라 반군은 2021년 9월...
러, 또 우크라 전역 공습…4명 사망, 38명 부상(종합) 2024-01-09 00:22:40
지난 6일 전방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 마을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해 1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오전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을 포함한 고정밀 무기로 우크라이나 군사 시설에 대규모 공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러시아군이 미사일, 대포, 드론 등으로 108개 지역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