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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대회에서 맥스 그레이서(미국·18언더파)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디오픈챔피언십 이후 1년3개월 만의 우승이다. 이날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GC(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뷰익 상하이(우승상금 33만달러, 총상금 220만달러)에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2개월 만에 또 우승한 홍정민, 이예원·방신실과 다승 공동 1위 2025-10-12 17:19:59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 서교림(11언더파 205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이후 사흘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시즌 3승(통산 4승)째를 거둔 홍정민은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다승 공동 1위로...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 가쓰 미나미(일본·13언더파 131타)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휩쓸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아직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21개...
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7언더파 65타를 쳤다. 선두 아피차야 유볼(태국)에게 1타 차 뒤지며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 LPGA투어는 매해 상하이를 시작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10월 16~19일, 한국)과 메이뱅크 챔피언십(10월 30일~11월 2일, 말레이시아), 토토 재팬 클래식(11월 6~9일, 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연다. 올해는 오는...
황유민 "우상 효주 언니와 경쟁 끝 우승…아직 꿈만 같아요" 2025-10-09 09:34:13
10언더파 62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황유민은 셋째 날 3타를 잃은 뒤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제아무리 프로 선수라도 천국과 지옥을 오간 뒤엔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황유민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는 집중력으로 한 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17언더파 271타)을 만들어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황유민은 김효주와 가쓰 미나미(일본)를 2타차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 3000만원). 황유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다. 데뷔 첫 해인 2023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작년에는 두산건설 위브...
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단독 2위 최민철(17언더파 271타)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와 군산CC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뒤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된 옥태훈은 3개월여 만에 가장 먼저 3승 고지를 밟으면서 문도엽(2승)을 제치고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가량 지연돼 연장전은 조명을 켠 채 진행됐다. KLPGA투어에서 조명을 켜고 연장전을 치른 것은 2016년 팬텀클래식 이후 9년 만이다. ◇정확도의 대결, 성유진이 웃었다성유진과 노승희는 비슷한 점이 많다. 장타보다는 정확도로 승부를 보는 선수들이다. 올...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 가량 지연된 탓에 연장전은 조명을 켠 채 진행됐다. KLPGA투어에서 조명를 켜고 연장전을 치른 것은 2016년 팬텀클래식 이후 9년 만이다. ◆정확도의 대결, 성유진이 웃었다성유진과 노승희는 비슷한 점이 많다. 장타보다는 정확도로 승부하는 선수들이다....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전가람 황중곤 최승빈 등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투어에 데뷔한 배용준은 그해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