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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동아리 못하겠어요"…대학가 파고든 'JMS 파문' [이슈+] 2023-03-13 16:19:22
후문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는 신이다'에서 여신도 성폭행 사례가 소개된 JMS '위장 동아리 명단'이 공유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학 동아리 가입 이후 JMS 관련 각종 피해 사례들이 공유돼 가입이 더욱 신중해진 분위기다. 올해 대학교 1학년이 된 김모 씨(2...
'신도 성폭행'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형집행정지 석방 2023-03-10 14:08:43
규정하고 있다. 이 목사는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후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을 확정받고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 그는 신도 13만명의 대형 교회 지도자로서 지위나 권력, 신도들의 신앙심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JMS 정명석 다음달 구속기간 만료…검찰 "추가 기소 검토" 2023-03-10 12:01:29
홍콩 국적 여신도 A씨(28)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2018년 7월부터 그해 말까지 5차례에 걸쳐 금산 수련원에서 호주 국적 C씨(30)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도 있다. 정씨는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신도들을 세뇌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는 과거에도 신도 성폭행...
"JMS 신도, '정씨가 진짜 메시아면 어쩌냐' 혼란스러워 해" 피해자 지인 증언 2023-03-07 19:35:02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의 여신도 준강간 혐의 사건 재판에서 피해자의 전 연인이 '정씨가 진짜 메시아라면 어떻게 하느냐'며 피해자가 혼란스러워했다고 증언했다. 홍콩 국적 여신도 A(28)씨의 전 연인인 B(27)씨는 7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 심리로 열린 준강간, 강제추행 등...
"여성 1만명과 성관계 하늘의 명령" JMS 정명석 녹취 충격 2023-03-05 14:54:47
여신도 등을 총 17회에 걸쳐 강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정명석이 신도들에게 자신을 메시아로 칭하며 자신의 말과 행동을 거부하지 못 하게 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다. 정명석은 "피해자를 전혀 세뇌한 바 없으며 강요하거나 폭행·협박한 적도 없다"고 혐의를...
'여신도 성폭행 피소' JMS, 넷플릭스 다큐로 본다 2023-03-02 20:11:22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예정대로 오는 3일 공개된다. 2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정엽 수석부장판사)는 JMS 측이 문화방송(MBC)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나는 신이다'는 자신을 '신'이라 부르며 우리 사회를...
'여신도 성추행' 70대 스님…자기 신체 만지게 한 뒤 "쌤쌤이다" 2023-02-27 22:53:50
여성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주지 스님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단독(김천수 판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72)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함께...
'여신도 성폭행 피소' JMS, 넷플릭스 다큐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2023-02-24 07:59:23
종교 단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측이 자신들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24일 JMS 측이 지난 17일 서울서부지법에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의 공개를 막아달라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여성 신도에 또 피소 2023-01-26 19:55:00
외국인 여성 신도들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7)씨가 20대 한국인 여성 신도 1명으로부터 추가 고소를 당했다. 이로써 정씨를 추가 고소한 이들은 3명이다. 충남경찰청은 26일 20대 여성 A씨와 변호인이 제출한 고소장을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7년간 여신도 5명 성폭행한 40대 목사 '구속 송치' 2022-12-20 21:29:39
등지에서 여신도 5명을 여러 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사실을 숨기고 있던 피해 여신도들은 우연히 서로의 상처를 알게 돼 함께 A씨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현재 목사를 그만둔 상태로, 운영하던 교회도 문을 닫은...